사우디, 교전 격화 후 첫 사망자…“후티에 2주 휴전 요청” / KBS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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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교전 격화 후 첫 사망자…“후티에 2주 휴전 요청” / KBS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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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우디와 예멘 후티 반군의 교전이 격화한 이후 사우디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후티의 강력한 공격에 사우디가 후티에 2주 간의 휴전까지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두바이 김개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주차된 차량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건물 외벽도 일부 허물어졌습니다.
후티 반군이 발사한 드론을 사우디 방공망이 요격하는 과정에서 그 파편이 지상으로 떨어진 겁니다.
예멘 국적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사우디와 후티 반군의 교전이 격화한 이후 사우디에서 처음 나온 사망자입니다.
사우디 방공망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요격 미사일 재고가 부족해지면서 프랑스와 영국, 파키스탄, 이집트에 방공 지원을 요청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는 중국에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의 요청을 받은 중국이 후티의 군사행동을 억제하도록 이란에 비공개로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투르키 알파이살/사우디 왕자/지난 16일/베이징 샹산 포럼 : "중국은 3년 전에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사이의 이견을 좁히고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중재 역할을 했습니다."]
사우디가 오만을 통해 인도주의적 현안 해결을 위해 후티에 2주 휴전을 제안했단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과 관련해 대규모 공격 재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있다고 미국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이란 정권을 공격해 전멸시킬 것인지, 말 것인지는 중대한 결정"이라며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개형입니다.
영상편집:김신형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6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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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와 예멘 후티 반군의 교전이 격화한 이후 사우디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후티의 강력한 공격에 사우디가 후티에 2주 간의 휴전까지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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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주차된 차량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건물 외벽도 일부 허물어졌습니다.
후티 반군이 발사한 드론을 사우디 방공망이 요격하는 과정에서 그 파편이 지상으로 떨어진 겁니다.
예멘 국적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사우디와 후티 반군의 교전이 격화한 이후 사우디에서 처음 나온 사망자입니다.
사우디 방공망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요격 미사일 재고가 부족해지면서 프랑스와 영국, 파키스탄, 이집트에 방공 지원을 요청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는 중국에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의 요청을 받은 중국이 후티의 군사행동을 억제하도록 이란에 비공개로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투르키 알파이살/사우디 왕자/지난 16일/베이징 샹산 포럼 : "중국은 3년 전에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사이의 이견을 좁히고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중재 역할을 했습니다."]
사우디가 오만을 통해 인도주의적 현안 해결을 위해 후티에 2주 휴전을 제안했단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과 관련해 대규모 공격 재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있다고 미국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이란 정권을 공격해 전멸시킬 것인지, 말 것인지는 중대한 결정"이라며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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