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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 불이익 없어야…구체성은 글쎄 / KBS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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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2회 · 2026-09-16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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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 불이익 없어야…구체성은 글쎄 / KBS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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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대전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가 출범 후 처음으로 대전을 찾았습니다.

앞선 충남에서 연 최고위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당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던 김민석 대표.

기능별 집중 배치를 강조하는 정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대전과 충남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당 차원의 조정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대표 : "지방의 의견을 충분히 숙의해서, 필요하다면 조정하는 역할을 국회가 할 수 있도록 당이 특별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대전의료원 건립 등을 언급하며 지역 현안을 차질 없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시민께서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오늘 예산정책협의회부터 국회 예산안 심의까지 확보한 예산은 제대로 집행하고 필요한 예산은 더 확보하겠습니다."]

다만 정국 기류를 반영하듯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이 장관 후보자 청문회와 검찰개혁, 야당 비판에 집중되면서 지역 현안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고 구체성이 떨어졌단 평가도 나옵니다.

이어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국가반도체종합연구소 대전 설립과 공공기관 이전, CTX노선 서대전역 연장 등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대덕특구 내 규제를 완화해 기업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허태정/대전시장 : "대덕 특구 내에 층수와 건폐율, 용적률 등 이런 제한들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서 특구 1지구 840만 평(2,700m²) 중 710만 평(2,300만m²)이 저밀도 개발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한편, 김민석 대표는 최고위에서, 조승래 의원에게 전국 '시도당 당사 대변신 TF' 단장직을 제안했습니다.

KBS 뉴스 박병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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