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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TCCC 교육의 메카…연 450명 전문교관 양성 KFN 국방뉴스 [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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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35회 · 좋아요 16 · 참여율 0.87% · 2026-09-2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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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TCCC 교육의 메카…연 450명 전문교관 양성 KFN 국방뉴스 [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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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 국방뉴스] 2026.09.21

전장에서 부상자가 발생했을 때 전문 의무요원이 항상 가장 먼저 도착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때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전우가 신속하게 상태를 판단하고, 부상에 맞게 처치하는 능력이 중요한데요. 육군부사관학교가 이런 전투부상자처치 능력을 야전으로 확산시킬 전문교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에 이태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2] 스탠딩이태검 기자
이곳은 육군 유일의 전투부상자처치 전문교육을 위한 전장모의훈련장입니다. 매년 450명의 전투부상자처치전문교관을 육성하고 있는 훈련현장을 집중 조명합니다.

교육생들이 부상자를 발견하자 즉시 상태를 확인합니다.

[3] 현장음
“너 누구야 이름 뭐야, 지금 낮이야 밤이야.”

부상 당한 곳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이어갑니다.

[4] 현장음
“지혈대 적용 상태 확인. 출혈 부위 확인.”

혼란스러운 상황 속 부상병과 더미를 활용한 실전 같은 교육이 펼쳐집니다.

[5] 의무학교 인증 받아 2023년 시작…매년 450여 명 배출
육군부사관학교가 운영하는 전투부상자처치 전문교관 양성과정은 국군의무학교로부터 인증받아 2023년 1월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450여 명의 교관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6] 인터뷰
나상범 상사 / 육군부사관학교 전투부상자처치 전문교관
예전에는 의무요원에게 의존했다면, 지금은 전투원들이 기본적인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전투부상자처치를 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전투부상자처치 전문교관과정을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고, / 전장모의 훈련장에서는 스모그 효과, 저고도 조명, 음향 이런 것들을, 전장 상황을 묘사해서…

부사관학교의 전문교관과정은 과거 구급법 수준의 응급처치에서 더 나아갔습니다.

[7] 1주차 교육 / 교전 중 처치, 전술적 현장 처치, 전술적 후송 처치
교육은 모두 2주, 1주차에는 교전 중 처치, 전술적 현장 처치, 전술적 후송 처치등 전투 상황에 따른 세 단계의 처치법을 집중적으로 익힙니다.

[8] 전장 상황에 따른 조치 능력 평가
단순히 지혈대를 잘 매는지만 보는 게 아니라 주변 위협을 판단하고, 부상자의 상태를 확인한 뒤 무엇부터 처치할지 결정하는 능력까지 평가합니다.

[9] 인터뷰
최병윤 상사 / 육군부사관학교 전투부상자처치 전문교관
“상황 판단, 결심, 대응을 잘해라” / 본인이 어떻게 상황 판단을 할 것이며 그에 따른 결심 그리고 행동을 해야 되는 대응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많이 강조를 하고 있고 이 부분을 야전부대에서도 적절하게 적용을 해라라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2주차부터는 교관화에 집중합니다.

[10] 교관화 거쳐 야전에서 장병 교육까지
교수기법을 배우고 교관화 실습과 연구강의를 거쳐, 자신이 익힌 처치법을 다시 야전 장병들에게 교육하는 능력을 평가받습니다. 전문교관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야전의 목소리에서도 확인됩니다.

[11] 인터뷰
손진영 중사 / 육군특전사 특수전학교 부사관교육대
교관님들이 지도를 잘 해 주시고 계시고 교보제의 상태 또한 매우 좋고 훈련장에 갖춰져 있는 시설들이 완벽해서 교육훈련에 임하는 데 상당히 좋은 여건인 것 같습니다. / 후배들에게 전투부상자처치 과정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교관화가 되는 그런 과정을 밟으면서 인지시켜줄 수 있도록, 또 교육시켜 줄 수 있도록 착실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12] 인터뷰
좌수정 중사 / 육군 75사단 철마포병여단
TCCC 교관을 처음 맡았을 때 잘 아는 것도 없고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혼자 공부하는 게 많이 힘들었습니다. / 2주 동안 배웠던 것들을 토대로 야전에 가서 용사들을 제대로 교육할 수 있는 교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3] 올해부터 미65의무여단도 함께…실전 경험 공유
한편, 올해부터는 미 65의무여단 전투의무요원의 교육과 피드백도 과정에 포함됐습니다. 미군의 실전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 군의 전장환경에 맞는 처치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전문교관으로 거듭난 수료생들은 이제 각자의 부대로 돌아가 부대원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방법을 전하게 됩니다.

[14] 인터뷰
나상범 상사 / 육군부사관학교 전투부상자처치 전문교관
내가 교육하는 인원들이 실제 전장에서 전우 한 명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절실하게 교육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부사관학교는 전투부상차저치 전문교관 양성 발전시키며 우리 군의 생존성을 높이는 데 매진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이태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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