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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예 전사들의 실전형 워게임 KFN 국방뉴스 [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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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예 전사들의 실전형 워게임 KFN 국방뉴스 [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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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 국방뉴스] 2026.09.21

세계 7개국의 최정예 장병들이 대한민국 육군의 과학화전투훈련장에서 실전적인 전투기량을 겨뤘습니다. 올해는 국가대항전에 이어 다국적 연합전투까지 펼쳐졌는데요. 제4회 K-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 현장을 김효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여의도 면적의 41배에 달하는,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넓게 조성된 시가지 전투장.

짙은 연기를 뚫고 360여 명의 장병들이 전투장 양 끝에서 뛰어옵니다.

총을 든 채 전차 뒤에 몸을 숨기고, 건물 사이를 오가며 상대를 향해 총구를 겨눕니다.

[1] 14~18일, 강원도 인제군
제4회 K-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
제4회 K-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 K-ICTC입니다.

[2] 7개국 12개 팀·360여 명 참가
K-ICTC는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각국 장병들이 전투기량을 겨루고, 전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입니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호주, 폴란드 등 7개국 12개 팀, 36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3] 김효진 기자
올해부터는 대회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4개 팀이 쌍방교전을 벌이는데요. 저도 객원 멤버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저는 요리조리 피해서 끝까지 살아남는 전술입니다.

[4] 실전 같은 쌍방교전...국가대항전·다국적 연합전투 진행
장병들은 연합군인만큼 서로 심도있게 논의해 전략적인 전술을 세워 시가지 곳곳으로 빠르게 흩어집니다.

전차 뒤에 몸을 숨겼다가 다시 이동하고, 건물 사이에서는 상대의 움직임을 살피며 다음 공격을 준비합니다.

누군가는 엄폐물 뒤에서 총구를 겨누고, 누군가는 몸을 낮춘 채 전장을 가로지릅니다.

상대를 발견하는 순간 곧바로 공격이 이어지며, 넓은 시가지 곳곳에서 쉴 새 없이 교전이 펼쳐집니다.

[5] 이창준 대위 / 육군 2작전사령부
호주군 같은 경우에는 방어가 굉장히 견고하고 한쪽의 주노력을 선택해서 종심 깊게 들어오는 공격에 대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 부대도 해당 각국에 있는 강점들을 활용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노력: 주로 방어하는 지역

[6] 마일즈(MILES)로 교전상황 실시간 기록
교전 과정은 MILES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기록됩니다.

장병과 장비의 위치는 물론 사격과 피격 여부까지 데이터로 남습니다.

[7] 찰리 돕슨 병장 / 호주군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마일즈 장비는 이러한 형태의 훈련을 수행하는 데 매우 유용했습니다. 레이저 센서를 이용해 안전하면서도 매우 현실적인 방식으로 쌍방 교전 훈련을 실시할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8] 사격·피격·생존율 등 전투력 평가
육군은 이번 대회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훈련 교훈, 참가국 의견을 분석해 과학화전투훈련체계 발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향후엔 KCTC 전투훈련데이터의 AI 기반 분석·활용체계를 구축하고, 전투훈련 핵심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과학화교육훈련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9]
파이팅!

국방뉴스 김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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