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라스트 오브 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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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라스트 오브 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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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공장 금요미식회 [라스트 오브 부대찌개]편 원고
-기획 의도
미군 부대에서 먹다 남은 음식으로 끓인 잡탕. 부대찌개의 시작은 참담한 역사였으나 끝내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자리 잡았다. 부대찌개의 진수는 사리들을 건져먹는 와중에 졸아들어 마지막에 남은 녹진한 국물. 첫 숟갈부터 그 마지막 국물의 녹진함을 바로 맛볼 수 있게 부대찌개를 재해석해 본다.
-레시피
1) 잘게 썬 대파와 양배추를 두태 기름에 볶는다
2) 양배추에 투명한 색이 돌때 햄과 조선간장 1스푼을 넣고 같이 볶는다
3) 간장이 기름에 볶아져 향이 충분히 올라올 때 파프리카 가루 3스푼을 넣고 볶는다
4) 팬에 물 1리터를 넣고 끓어오르면, 사골 코인 육수 3개, 땅콩버터 1스푼, 체다 치즈 2장을 넣고 끓인다
5) 자작하게 물이 졸아들면 식초 1스푼으로 마무리한다
-토크 포인트
1) 짜지 않다
일반 부대찌개의 마지막 국물은 맛있지만 졸아들어 염도가 높다. 금요미식회의 부대찌개는 짜지 않고도 녹진하게 먹을 수 있게 균형을 맞췄다.
2) 고춧가루와 마늘 김치가 없는 부대찌개
기존의 부대찌개 양념에 흔히 사용되는 재료를 벗어나 완전히 새롭게 해석했다. 파프리카 가루는 색과 향을, 땅콩버터는 묵직한 중간 맛을 담당한다. 이 모든 것을 마지막에 식초 한 스푼이 매끈하게 연결시켜준다.
3) 조선간장의 역할
조선간장이 고열의 두태 기름을 만나면 깊은 향을 낸다. 이 향은 앞으로 나서지 않고 뒤쪽에서 요리 전체를 은은하게 잡아준다. 한 스푼의 조선간장은 향을 담당할 뿐 간에는 개입하지 않는다.
4) 치즈와 식초
전체적인 간은 치즈와 식초로 조절한다. 좀 더 강하고 진한 맛을 원한다면, (치즈 1장 + 식초 0.5스푼)으로 단계를 올릴 수 있다
-기획 의도
미군 부대에서 먹다 남은 음식으로 끓인 잡탕. 부대찌개의 시작은 참담한 역사였으나 끝내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자리 잡았다. 부대찌개의 진수는 사리들을 건져먹는 와중에 졸아들어 마지막에 남은 녹진한 국물. 첫 숟갈부터 그 마지막 국물의 녹진함을 바로 맛볼 수 있게 부대찌개를 재해석해 본다.
-레시피
1) 잘게 썬 대파와 양배추를 두태 기름에 볶는다
2) 양배추에 투명한 색이 돌때 햄과 조선간장 1스푼을 넣고 같이 볶는다
3) 간장이 기름에 볶아져 향이 충분히 올라올 때 파프리카 가루 3스푼을 넣고 볶는다
4) 팬에 물 1리터를 넣고 끓어오르면, 사골 코인 육수 3개, 땅콩버터 1스푼, 체다 치즈 2장을 넣고 끓인다
5) 자작하게 물이 졸아들면 식초 1스푼으로 마무리한다
-토크 포인트
1) 짜지 않다
일반 부대찌개의 마지막 국물은 맛있지만 졸아들어 염도가 높다. 금요미식회의 부대찌개는 짜지 않고도 녹진하게 먹을 수 있게 균형을 맞췄다.
2) 고춧가루와 마늘 김치가 없는 부대찌개
기존의 부대찌개 양념에 흔히 사용되는 재료를 벗어나 완전히 새롭게 해석했다. 파프리카 가루는 색과 향을, 땅콩버터는 묵직한 중간 맛을 담당한다. 이 모든 것을 마지막에 식초 한 스푼이 매끈하게 연결시켜준다.
3) 조선간장의 역할
조선간장이 고열의 두태 기름을 만나면 깊은 향을 낸다. 이 향은 앞으로 나서지 않고 뒤쪽에서 요리 전체를 은은하게 잡아준다. 한 스푼의 조선간장은 향을 담당할 뿐 간에는 개입하지 않는다.
4) 치즈와 식초
전체적인 간은 치즈와 식초로 조절한다. 좀 더 강하고 진한 맛을 원한다면, (치즈 1장 + 식초 0.5스푼)으로 단계를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