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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만 덩그러니⋯구도심 신축 호텔 불 켜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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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7회 · 좋아요 4 · 2026-11-05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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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만 덩그러니⋯구도심 신축 호텔 불 켜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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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구도심호텔 #신축호텔장기방치 #호텔개장추진 #시행사자금난 #대기업호텔운영협약 #관광호텔180객실 #내년상반기개장목표 #전주관광활성화 #구도심상권침체 #관광객유입기대 #지역상권활력 #호텔영업절차

[ 앵커 ]
전주 옛 도심에 지은 신축 호텔이 문도 열지 못한 채 수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시행사가 자금난에 빠지면서 사업이 모두 멈춰버린 건데요.


하지만 최근 정상 개장을 위한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침체된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됩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주천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들어선 14층 높이의 호텔.


정문은 굳게 잠겨 있고, 창 너머로 보이는 내부는 휑하니 비었습니다.


지난 2022년 준공돼 사용승인까지 받았지만, 시행사가 자금난에 빠지면서 수년째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민 :
예쁘게 지어놓고 너무 오래 방치돼 있어서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최근 변화가 생겼습니다.


시행사가 한 대기업과 협약을 맺고 호텔 운영을 맡기면서 사업 재개의 물꼬가 트인 겁니다.


이 호텔의 객실은 180여 개로, 정상 운영이 시작된다면 전주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관광호텔이 될 전망입니다.


[전주시 관계자(음성변조):
인테리어 공사를 좀 진행을 해서 내년 상반기쯤에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구두로 전달을 받았어요.]


호텔 주변 구도심 상권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대규모 숙박 시설이 문을 열면 관광객 유입이 늘고, 주변 음식점과 카페 등 인근 상권의 소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근 상인:
지금 여기가 너무 많이 침체돼 가지고 들어오면 저희한테 무조건 좋고 상권은 무조건 살아난다고 봐야죠.]


다만 실제 영업까지는 사업 승인과 관광호텔 등록 등의 절차가 남은 상황.


수년째 멈춰 있던 대형 숙박시설이 침체된 도심 상권과 전주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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