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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전국 최초' 24시간 자율주행에 벽지노선까지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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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49회 · 좋아요 7 · 2026-11-05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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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전국 최초' 24시간 자율주행에 벽지노선까지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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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22년 이후 주간 자율주행과 벽지노선 자율주행차를 운행하고 있는 강릉시가 내일(6)부터는 심야시간에도 자율주행차를 운행합니다.

고객이 부르면 차량이 가서 목적지까지 태워주는 '수요응답형' 서비스인데 강릉시는 1년여 동안 무료로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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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두운 밤 시간대, 차량 한 대가 강릉시내를 달립니다.

지난주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고 6일부터 밤 10시에서 새벽 5시 사이에 운행을 시작하는 자율주행 차량인데 막바지 시험 주행을 하고 있는 겁니다.

[김인성 기자]
"이번 심야 자율주행 차량 운행으로 야간과 새벽시간대 강릉지역 관광지들과 시내 주요지점을 이동하기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기아차의 PV5 차량을 개조해 만든 자율주행차로 규정에 따라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 한 명이 동승합니다.

회전교차로도 자연스럽게 지나가고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도 마쳤습니다 차량을 강릉 도로 여건에 맞춰 개조한 뒤경기도 시흥의 자율주행 트랙과 강릉시내 주요 도로에서 이미 1,000km 이상 시험 주행을 했습니다.

[한효성 팀장 / (주)에스유엠]
"2022년 이후 강릉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하 면서 이를 토대로 학습된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삼아 심야 자율주행 차량에도 저희가 자체 개발한 '인지 판단 제어 측위' 알고리즘을 통해 심야 시간대에서 승객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가 '셔클'이라는 앱을 이용해 기존 강릉지역 33개 자율주행 차량 정류장 어디에서나 부를 수 있고 33곳 어디로든 데려다줍니다.

6일부터 한 대를 운영하고, 다른 한 대도 국토부 승인을 받는 대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시험 운영을 하는 1년 6개월 정도 무료로 운행한 뒤 이후 유료 전환을 검토한다는 계획인데 현재 1인당 1,700원의 요금을 받고 있는 연곡의 '벽지노선 자율주행' 차량과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24시간 자율주행 차량 운행 시스템을 갖추고 벽지노선까지 자율주행 차가 다니는 곳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입니다.

[임신혁 / 강릉시 ITS 추진과장]
"대중교통이 끊기는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자율주행 기반의 수요응답형 서비스를 투입함으 로써 24시간 멈추지 않는 모빌리티 환경을 제공 하고자 합니다."

지난 2022년 시작한 강릉 자율주행차 탑승객은 현재까지 3만 3천여 명에 달합니다.

최근 ITS 세계총회를 치른 강릉시가 자율주행 차량 체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면서 국내에서 손꼽히는 '모빌리티 선도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