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47년 만의 대이동..원주교도소 수용자 이송 작전 20261105

MBC강원영동NEWS
구독자 8.7만명
조회수 338회 · 좋아요 3 · 2026-11-05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지금 보고 있는 영상

47년 만의 대이동..원주교도소 수용자 이송 작전 20261105
조회수 338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앵커)
원주교도소가 47년 만에 무실동에서 봉산동 새 건물로 이전합니다.

이틀동안 수용자 8백여명을 옮기는 이송 작전에 경찰과 군부대까지 동원됐습니다.

────────────────────

(본문내용)
수용자들을 태운 호송버스 6대가 교도소를 빠져나와 도심 한복판을 줄지어 달립니다.

앞뒤로 순찰차와 형사기동대 차량 등이 바짝 따라 붙습니다.

도로위 신호는 모두 초록색.

에엥~ [사이렌] 돌발상황에 대비해 군부대까지 나섰고 무장한 교도관들도 버스에 함께 탑승했습니다.

삼엄한 경계속에 수용자들은 약 10km 떨어진 새 교도소로 15분 만에 이송됐습니다.

수용자들을 내려준 버스는 다시 옛 교도소로 돌아가 몇차례 더 같은 동선을 밟았습니다.

유나은 기자 수용자 이송은 이틀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도심 곳곳 교통을 통제한 가운데, 비교적

[차분하고 신속하게 진행됐습니다.//김현우/원주시 무실동]
"의아하죠. 지금 교도소가 완전히 이전이 됐는가 여기 사람들은 이전되는 거 굉장히 관심이 많거든요. 신기하기 보다는 죄인들 이송하니까 조금 마음이 착잡하죠."

1979년 문을 연 원주교도소는 47년 만에 무실동 시대를 마무리하고 봉산동에 새로운 터를 잡았습니다.

국비 1천 5백억원이 투입돼 20만㎡ 부지에 연면적 4만 1천여㎡ 규모로 최신 보안시설을 갖췄으며, 수용 정원은 1천 1백명으로 기존 보다 4백명 늘었습니다.

원주교도소 새 청사 개청식은 오는 13일 열릴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관심은 이제 도심 한복판인 옛 교도소 자리에 무엇이 들어설 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남종우/원주시 무실동]
"시원섭섭하지만, 그래도 이전을 한다고 하니까 이제는 후에 발전성 있는 그런 건물이나 이런 게(활용방안이) 들어왔으면 합니다."

원주시는 구자열 시장의 공약 사항인 시민광장 조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며 기재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