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타 ‘부캉이’…외국인도 ‘북항’ 찾는다 / KBS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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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타 ‘부캉이’…외국인도 ‘북항’ 찾는다 / KBS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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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항 수로에 머무는 상어, '부캉이'의 인기는 이제, 부산을 넘어 외지인에게도 뜨겁습니다.
외신 보도와 유튜브 등을 통해 '부캉이' 소식이 퍼지자, '부캉이'를 보려는 외국인 관람객들의 발길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노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글날 연휴 첫날, 북항 친수공원 경관 수로와 보행교 주위를 가득 메운 사람들.
흑상어 '부캉이'를 만나기 위해섭니다.
아쿠아리움 수조 속이 아닌 도심 공원 수로에서 상어 '부캉이'를 만나는 건 외국인들에게도 이색적인 경험입니다.
부산을 찾은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은 크루즈를 타기 전 마지막 일정으로, '부캉이'를 택했습니다.
[순이/중국인 관광객 : "(크루즈선으로 돌아올 때 뜻밖의 소식을 들었죠.) 가이드가 여기 흑상어가 있다고 알려줬는데, 저희는 본 적이 없어서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아서…."]
외국인들 사이에도 '부캉이'는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알렉스/캐나다 관광객 : "배드민턴을 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여기에 상어가 갇혀서 지역 관광 명소가 됐다고 말해주더라고요."]
상어 '부캉이'의 도심 출현은 온라인과 개인방송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화제의 뉴스입니다.
[미국 abc채널/굿모닝 아메리카 앵커 : "대한민국의 최대 항만도시의 수로를 천천히 유영하고 있는 대형 흑상어 한 마리가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요, 상어 이름은 '부캉이'입니다."]
[인도 뉴스9/글로벌 렌즈 앵커 : "대한민국 도시에 상어가 출현했습니다. 먼바다 해양이 아니라 부산의 도심 한복판 공원 수로에서 말이죠. 몸길이 3.5m의 '부캉이'는 9월 18일 이후 수로 안을 헤엄치고 있습니다."]
'부캉이' 출현 이후 22일째, 북항 친수공원 방문객은 120만 2천800명을 기록했습니다.
뜻밖의 손님 '부캉이'가 북항을, 관광 명소로 바꿔놓고 있습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촬영기자:정운호/영상편집:이동훈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북항 수로에 머무는 상어, '부캉이'의 인기는 이제, 부산을 넘어 외지인에게도 뜨겁습니다.
외신 보도와 유튜브 등을 통해 '부캉이' 소식이 퍼지자, '부캉이'를 보려는 외국인 관람객들의 발길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노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글날 연휴 첫날, 북항 친수공원 경관 수로와 보행교 주위를 가득 메운 사람들.
흑상어 '부캉이'를 만나기 위해섭니다.
아쿠아리움 수조 속이 아닌 도심 공원 수로에서 상어 '부캉이'를 만나는 건 외국인들에게도 이색적인 경험입니다.
부산을 찾은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은 크루즈를 타기 전 마지막 일정으로, '부캉이'를 택했습니다.
[순이/중국인 관광객 : "(크루즈선으로 돌아올 때 뜻밖의 소식을 들었죠.) 가이드가 여기 흑상어가 있다고 알려줬는데, 저희는 본 적이 없어서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아서…."]
외국인들 사이에도 '부캉이'는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알렉스/캐나다 관광객 : "배드민턴을 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여기에 상어가 갇혀서 지역 관광 명소가 됐다고 말해주더라고요."]
상어 '부캉이'의 도심 출현은 온라인과 개인방송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화제의 뉴스입니다.
[미국 abc채널/굿모닝 아메리카 앵커 : "대한민국의 최대 항만도시의 수로를 천천히 유영하고 있는 대형 흑상어 한 마리가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요, 상어 이름은 '부캉이'입니다."]
[인도 뉴스9/글로벌 렌즈 앵커 : "대한민국 도시에 상어가 출현했습니다. 먼바다 해양이 아니라 부산의 도심 한복판 공원 수로에서 말이죠. 몸길이 3.5m의 '부캉이'는 9월 18일 이후 수로 안을 헤엄치고 있습니다."]
'부캉이' 출현 이후 22일째, 북항 친수공원 방문객은 120만 2천800명을 기록했습니다.
뜻밖의 손님 '부캉이'가 북항을, 관광 명소로 바꿔놓고 있습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촬영기자:정운호/영상편집: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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