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살해' 장윤기 1심 선고…사형 판결 관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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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 장윤기 1심 선고…사형 판결 관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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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앞서 검찰은 장윤기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사형 선고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23살 장윤기.
[장윤기 / 여고생 살인 사건 피고인] "(지금 심정이 어떠십니까?) 죄송합니다. (스토킹 여성 왜 찾아갔습니까? 계획범죄 아닙니까?) 죄송합니다."
장윤기는 '강간 등 살인'과 살인미수, 성범죄 등 모두 8개 혐의로 재판받아 왔습니다.
성범죄 목적을 부인하던 장윤기는 검찰이 추가 증거를 제시하고 나서야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강간살인죄'는 일반 살인과 달리 무기징역 또는 사형으로만 처벌할 수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말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장윤기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장윤기가 사회로 복귀했을 때 살인 등 재범 위험이 크다며, 극형이 불가피하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장윤기는 최후진술에서 사죄하며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죄를 지었고, 평생 죗값을 가져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선고를 앞두고 세 번째 반성문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교도소에서는 자신의 범행을 마치 무용담처럼 자랑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문석 / 피해자 측 변호인(지난달)] "전혀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고 있다. 형식적으로는 모든 범죄 사실을 인정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억울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고 있어서…"
피해 여고생의 어머니는 법원 앞에서 사형 선고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민 10만 명이 참여한 엄벌 탄원서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피해 여고생 어머니 / 지난 7월] "저 악마 같은 자에게 법이 줄 수 있는 가장 무거운 형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 주십시오."
사형 선고가 확정된 마지막 사례 이후 10년이 지난 가운데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안]
#장윤기 #재판 #광주지법 #증인 #증거 #유족 #납치 #사형 #촉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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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앞서 검찰은 장윤기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사형 선고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23살 장윤기.
[장윤기 / 여고생 살인 사건 피고인] "(지금 심정이 어떠십니까?) 죄송합니다. (스토킹 여성 왜 찾아갔습니까? 계획범죄 아닙니까?) 죄송합니다."
장윤기는 '강간 등 살인'과 살인미수, 성범죄 등 모두 8개 혐의로 재판받아 왔습니다.
성범죄 목적을 부인하던 장윤기는 검찰이 추가 증거를 제시하고 나서야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강간살인죄'는 일반 살인과 달리 무기징역 또는 사형으로만 처벌할 수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말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장윤기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장윤기가 사회로 복귀했을 때 살인 등 재범 위험이 크다며, 극형이 불가피하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장윤기는 최후진술에서 사죄하며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죄를 지었고, 평생 죗값을 가져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선고를 앞두고 세 번째 반성문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교도소에서는 자신의 범행을 마치 무용담처럼 자랑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문석 / 피해자 측 변호인(지난달)] "전혀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고 있다. 형식적으로는 모든 범죄 사실을 인정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억울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고 있어서…"
피해 여고생의 어머니는 법원 앞에서 사형 선고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민 10만 명이 참여한 엄벌 탄원서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피해 여고생 어머니 / 지난 7월] "저 악마 같은 자에게 법이 줄 수 있는 가장 무거운 형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 주십시오."
사형 선고가 확정된 마지막 사례 이후 10년이 지난 가운데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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