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뉴스프리즘] 좀 줄었나 싶더니 다시 커진 이자 부담…'더 오를 것' 전망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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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뉴스프리즘] 좀 줄었나 싶더니 다시 커진 이자 부담…'더 오를 것' 전망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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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팽재용입니다.
한국 사회의 이슈를 발굴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하는 뉴스프리즘 시작합니다.
이번주 뉴스프리즘이 풀어갈 이슈, 함께 보시겠습니다.
[프리즘1] 1년 9개월 만 기준금리 3% 시대... 추가 인상 시계 '째깍'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연속 인상에 나서면서, 1년 9개월 만에 기준금리 3% 시대가 열렸습니다.
고금리 기조가 본격화한 가운데 추가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데요.
가계와 기업의 이자 부담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프리즘2] "씀씀이 줄여야 하나"...금리 인상에 허덕이는 차주들
한국은행이 결국 두 달 연속 인상이라는 이례적인 결정을 했는데요.
갑자기 오른 금리에 돈 빌려쓴 사람들이 허덕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영끌'족과 '빚투'족부터 영세 자영업자와 서민들까지 이자 부담이 훅 커졌는데요.
각종 지표들이 우리 경제에 경고음을 울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취약차주 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진행자 코너]
집 사느라 돈 빌린 분들, 특히 변동금리로 빌린 분들은 매달 빠져나가는 주택담보 대출 이자로 금리 인상을 실감하실 겁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넉 달째 상승행진 중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6월보다 0.13%포인트(p) 높은 3.18%였습니다.
4월부터 넉달 연속 오르면서 2024년 12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입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에 적용이 되는데요.
자금을 조달하는 금리가 이렇게 오르자 은행들은 이를 반영해 꿔주는 돈의 이자도 줄줄이 올렸습니다.
KB국민은행은 주담대 신규 취급액 기준 변동금리를 4.25∼5.65%에서 4.38∼5.78%로 인상했고, 우리은행도 4.56∼5.76%에서 4.69∼5.89%로 올렸습니다.
문제는 금리가 앞으로 더 오를 것인가입니다.
일단 한은이 7월과 8월에 내리 올린 만큼 다음 금리 논의 시기인 10월까지 3연속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이 현재로 크지 않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하지만 10월을 넘겨도 11월이나 내년 1,2월에 한 번 더 금리를 인상을 할 가능성은 여전한 상황인데요.
신현송 한은 총재는 기준금리를 올린 이유로 물가 오름세 확산 조기 차단, 또 집값과 환율 안정을 꼽았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 3가지변수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집값의 경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강북 등 중위권 이하 지역 아파트들의 오름폭이 커지고 있고 경기권도 반도체 벨트를 포함한 남부를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반도체 초호황을 맞은 삼성전자가 이 달부터 무주택 임직원에게 최대 5억원을 저리로 대출해주는 제도를 시행해 집값에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데요.
삼성전자 화성·기흥사업장과 가까운 동탄은 올해 이미 16% 이상 집값이 뛰었는데 더 오를 것이란 전망까지 나옵니다.
적어도 집값 변수의 움직임은 추가 인상을 뒷받침하는 셈입니다.
[프리즘3] 고개 드는 글로벌 금리인상론...주요국 긴축 '꿈틀'
이번에는 시선을 세계 경제로 돌려보겠습니다.
국내에 이어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 정책도 다시 긴축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기준금리를 이미 올렸거나, 올리려는 중앙은행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오는 9월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장효인 기자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오는 17일 9월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하 압박 속에 케빈 워시 연준의장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되는데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도 살펴봐야 겠습니다.
오늘 뉴스프리즘에서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우리 사회가 고민해 볼 이슈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D 류관형
AD 송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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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입니다.
한국 사회의 이슈를 발굴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하는 뉴스프리즘 시작합니다.
이번주 뉴스프리즘이 풀어갈 이슈, 함께 보시겠습니다.
[프리즘1] 1년 9개월 만 기준금리 3% 시대... 추가 인상 시계 '째깍'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연속 인상에 나서면서, 1년 9개월 만에 기준금리 3% 시대가 열렸습니다.
고금리 기조가 본격화한 가운데 추가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데요.
가계와 기업의 이자 부담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프리즘2] "씀씀이 줄여야 하나"...금리 인상에 허덕이는 차주들
한국은행이 결국 두 달 연속 인상이라는 이례적인 결정을 했는데요.
갑자기 오른 금리에 돈 빌려쓴 사람들이 허덕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영끌'족과 '빚투'족부터 영세 자영업자와 서민들까지 이자 부담이 훅 커졌는데요.
각종 지표들이 우리 경제에 경고음을 울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취약차주 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진행자 코너]
집 사느라 돈 빌린 분들, 특히 변동금리로 빌린 분들은 매달 빠져나가는 주택담보 대출 이자로 금리 인상을 실감하실 겁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넉 달째 상승행진 중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6월보다 0.13%포인트(p) 높은 3.18%였습니다.
4월부터 넉달 연속 오르면서 2024년 12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입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에 적용이 되는데요.
자금을 조달하는 금리가 이렇게 오르자 은행들은 이를 반영해 꿔주는 돈의 이자도 줄줄이 올렸습니다.
KB국민은행은 주담대 신규 취급액 기준 변동금리를 4.25∼5.65%에서 4.38∼5.78%로 인상했고, 우리은행도 4.56∼5.76%에서 4.69∼5.89%로 올렸습니다.
문제는 금리가 앞으로 더 오를 것인가입니다.
일단 한은이 7월과 8월에 내리 올린 만큼 다음 금리 논의 시기인 10월까지 3연속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이 현재로 크지 않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하지만 10월을 넘겨도 11월이나 내년 1,2월에 한 번 더 금리를 인상을 할 가능성은 여전한 상황인데요.
신현송 한은 총재는 기준금리를 올린 이유로 물가 오름세 확산 조기 차단, 또 집값과 환율 안정을 꼽았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 3가지변수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집값의 경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강북 등 중위권 이하 지역 아파트들의 오름폭이 커지고 있고 경기권도 반도체 벨트를 포함한 남부를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반도체 초호황을 맞은 삼성전자가 이 달부터 무주택 임직원에게 최대 5억원을 저리로 대출해주는 제도를 시행해 집값에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데요.
삼성전자 화성·기흥사업장과 가까운 동탄은 올해 이미 16% 이상 집값이 뛰었는데 더 오를 것이란 전망까지 나옵니다.
적어도 집값 변수의 움직임은 추가 인상을 뒷받침하는 셈입니다.
[프리즘3] 고개 드는 글로벌 금리인상론...주요국 긴축 '꿈틀'
이번에는 시선을 세계 경제로 돌려보겠습니다.
국내에 이어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 정책도 다시 긴축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기준금리를 이미 올렸거나, 올리려는 중앙은행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오는 9월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장효인 기자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오는 17일 9월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하 압박 속에 케빈 워시 연준의장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되는데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도 살펴봐야 겠습니다.
오늘 뉴스프리즘에서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우리 사회가 고민해 볼 이슈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D 류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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