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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불꽃축제 종료…"귀가까지 무사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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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불꽃축제 종료…"귀가까지 무사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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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밤 여의도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는 올해도 백만 인파가 찾았는데요.

시민들 귀가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죠.

신선재 기자.

[기자]

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가 한국팀의 피날레 공연을 끝으로 밤 9시 10분쯤 막을 내렸습니다.

불꽃쇼 종료와 함께 관람객들 귀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도 조금 전 약 4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대규모 인파가 모인데다 밤 10시까지 애프터 DJ공연 등이 이어지면서 열기가 금방 식지 않은 만큼, 일대가 한산해지려면 아직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행사 뒤 마포대교와 한강대교 일부 차로를 보행로로 따로 확보하는 등, 시민들을 분산시키면서 원활한 귀가를 돕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서도 혼잡한 상황을 대비해 미리 안전관리를 강화했는데요.

전야제가 열렸던 어제와 당일인 오늘까지 모두 4,600여명의 경력이 곳곳에 투입됐는데, 한강공원과 주변 도로, 지하철역 진출입로 등에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고공 관측 장비를 활용해 인파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기도 했습니다.

이번 불꽃축제 인파도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주최 측은 여의도 한강공원과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 모두 100만명 안팎의 시민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더운 한낮부터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좀 더 불꽃을 가까이서 보려는 시민들로 작은 소동이 가끔씩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지만, 큰 충돌이나 안전사고는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일대 교통과 도보 통행이 혼잡하지만 현재까지는 별다른 사고 없이 해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늦은 밤까지 주최측인 한화에서는 봉사자들이 투입돼 시민들과 함께 행사장 전역에 걸쳐 쓰레기 수거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민들께서는 집에 도착하실 때까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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