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로 길 뚫다 포기할 뻔했습니다. 인생 첫 부시리 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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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로 길 뚫다 포기할 뻔했습니다. 인생 첫 부시리 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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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도이장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워낙 강하게 불어 서쪽 하늘로 드론을 띄우지 못했습니다. 풍경을 시원하게 담지 못해 아쉽지만, 지상에서 치열하고 바쁘게 보낸 하루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내년 봄 흐드러지게 필 야생 갓꽃 군락지를 기대하며 마을 회관 앞터를 예초기로 시원하게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집 앞 해루질 길목이었습니다. 칡넝쿨부터 박주가리, 하늘타리, 환삼덩굴까지 온갖 잡풀이 뒤엉켜 발 디딜 틈조차 없더군요. 길을 내기 위해 다시 예초기를 들고 잡풀과의 사투를 벌였습니다.
땀 흘려 일한 뒤에는 처음으로 부시리 김치찜을 안치고, 우리 달래 기력 보충을 위해 부시리 탕도 푹 끓여냈습니다. 바닷바람 맞으며 솥단지 걸어두고 보글보글 끓여 먹는 소박하지만 진한 하루, 17분 영상으로 편안하게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바람이 워낙 강하게 불어 서쪽 하늘로 드론을 띄우지 못했습니다. 풍경을 시원하게 담지 못해 아쉽지만, 지상에서 치열하고 바쁘게 보낸 하루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내년 봄 흐드러지게 필 야생 갓꽃 군락지를 기대하며 마을 회관 앞터를 예초기로 시원하게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집 앞 해루질 길목이었습니다. 칡넝쿨부터 박주가리, 하늘타리, 환삼덩굴까지 온갖 잡풀이 뒤엉켜 발 디딜 틈조차 없더군요. 길을 내기 위해 다시 예초기를 들고 잡풀과의 사투를 벌였습니다.
땀 흘려 일한 뒤에는 처음으로 부시리 김치찜을 안치고, 우리 달래 기력 보충을 위해 부시리 탕도 푹 끓여냈습니다. 바닷바람 맞으며 솥단지 걸어두고 보글보글 끓여 먹는 소박하지만 진한 하루, 17분 영상으로 편안하게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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