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고 소문난 대감댁 음식 가져가다가 들킨아이에게 대감댁 노부부의 행동에 모두가 놀라는데.. | | 야담 | 옛날이야기 | 민담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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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돌이야. 내가 먹을 거 구해올게.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여덟 살 칠성이는 그 말만 남기고 어둑한 새벽길로 나섰습니다.
집에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어머니와, 이틀째 물만 마신 동생 둘이 있었지요.
아이가 향한 곳은 고을에서 제일 무섭다고 소문난 대감댁이었습니다.
헌데 그 집은 이상하게도, 밤마다 잔치라도 벌이는 것처럼 담 너머로 음식 냄새가 넘어온다고 했지요.
아이는 조용히 개구멍으로 기어들어가 상 위의 음식을 품에 챙기고, 다시 담 밑으로 빠져나가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옷깃을 잡았습니다.
돌아보니 그 무섭다는 대감과 그 부인이 서있었지요.
헌데 그들은 화를 내기는 커녕 눈물 흘리며 무언가를 아이의 품에 안긴 채 보내주었습니다.
여덟 살 칠성이는 그 말만 남기고 어둑한 새벽길로 나섰습니다.
집에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어머니와, 이틀째 물만 마신 동생 둘이 있었지요.
아이가 향한 곳은 고을에서 제일 무섭다고 소문난 대감댁이었습니다.
헌데 그 집은 이상하게도, 밤마다 잔치라도 벌이는 것처럼 담 너머로 음식 냄새가 넘어온다고 했지요.
아이는 조용히 개구멍으로 기어들어가 상 위의 음식을 품에 챙기고, 다시 담 밑으로 빠져나가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옷깃을 잡았습니다.
돌아보니 그 무섭다는 대감과 그 부인이 서있었지요.
헌데 그들은 화를 내기는 커녕 눈물 흘리며 무언가를 아이의 품에 안긴 채 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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