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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탈리아인은 여름에 샤케라또를 마실까? | 1966년 탄생한 국민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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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55회 · 좋아요 46 · 2026-06-23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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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탈리아인은 여름에 샤케라또를 마실까? | 1966년 탄생한 국민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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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의 미각여행 Milano
오늘은 밀라노의 한 바에 들어서자마자 흥미로운 장면을 마주했습니다.

두 명의 바리스타가 동시에 셰이커를 흔들며 이탈리아 여름을 대표하는 국민 음료, 샤케라토(Shakerato)를 만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샤케라토는 단순히 차가운 커피가 아닙니다.

1966년, 이탈리아의 유명 저널인 Tempo Presente를 통해 처음 소개된 이후, 경제 성장과 함께 발전하던 이탈리아 바 문화 속에서 점차 대중화되었습니다.

1900년대 초반 수증기 압력 머신, 1940년대 레버 머신, 그리고 1960년대 현대식 펌프 머신의 등장.
에스프레소의 진화와 함께 샤케라토 역시 이탈리아의 새로운 커피 문화로 자리 잡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990년대와 2000년대를 거치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 여름 음료가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 샤케라토의 탄생 이야기
☕ 이탈리아 바 문화의 변화
☕ 에스프레소 머신의 진화
☕ 왜 이탈리아인들은 여전히 샤케라토를 사랑하는가
를 함께 살펴봅니다.

저는 이날 과테말라 원두 더블샷으로 만든 샤케라토를 맛보았습니다.
얼음이 녹아 실제 농도는 옅어지지만,
향과 거품, 질감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감각 덕분에 오히려 더 진하고 풍부하게 느껴지는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어쩌면 샤케라토는 단순한 커피가 아니라,
이탈리아 사람들이 여름을 즐기는 방식 그 자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Buon caff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