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가르는 수시 면접…준비 전략은? [입시의 정석] / EBS뉴스 2026. 0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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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가르는 수시 면접…준비 전략은? [입시의 정석] / EBS뉴스 2026. 0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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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이혜정 앵커
수시 원서접수가 끝나면서 이제 대학별 면접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학에 따라 면접 성적을 30~40%, 많게는 60%까지 반영하는 만큼 마지막까지 준비가 중요한데요.
윤상형 서울 영동고 선생님과 함께, 현명하게 면접 준비하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선생님, 자리 함께했습니다.
어서오세요.
학생들의 준비가 한창일 텐데요.
실제로 면접이 최종 합격을 뒤집을 만큼 중요한 변수라고 봐야 할까요?
윤상형 교사 / 서울 영동고등학교
주요 대학의 면접 비율을 살펴보면 30%를 반영하는 대학이 가장 많습니다.
일부 대학에서 40~60%까지 반영하는 경우가 있는데, 광운대, 세종대 등은 40%, 서울대 일반전형, 가천대, 숭실대, 한국외대 등은 50%, 동덕여대 창의리더전형은 60%를 반영합니다.
대학에서 면접 비율을 달리 하는 것은 그만큼의 영항력이 있다고 보는 게 타당합니다.
예를 들어서 30%를 반영하는 경희대의 경우 전년도에 최초합격자 기준으로 전체 평균 27.5%의 합격자가 변동되었고, 40%를 반영하는 서울시립대는 58.8%가 변동되었습니다.
이처럼 면접 비율이 높은 경우 그만큼 면접으로 인한 합불의 변동 가능성이 높은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혜정 앵커
네, 면접이 당락을 가를 수 있다, 이런 말씀이셨습니다.
면접 방식부터 좀 보겠습니다.
제시문을 읽고 질문에 답하는 면접이 있고, 학생부 기록을 중심으로 묻는 면접이 있죠?
먼저 제시문 기반 면접은 어떤 대학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
윤상형 교사 / 서울 영동고등학교
제시문 기반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은 주로 상위권 대학입니다.
서울대 일반전형, 연세대 활동우수형, 국제형 등, 고려대 계열적합형, 성균관대 과학인재전형, 한양대 공과대학의 면접형 등이 제시문 기반면접을 실시합니다.
제시문 기반 면접은 일정 준비 시간 동안 주어진 제시문과 문제를 푼 후에 면접을 실시하는 유형입니다.
대학마다 출제되는 방식과 면접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우선 서울대 일반전형은 인문모집단위는 30분 준비, 15분 면접, 자연 모집단위는 45분 준비, 15분 면접이 일반적입니다.
연세대는 8분 준비, 5분 면접이고 고려대는 21분 준비, 7분 면접입니다.
이 중에서 연세대는 대면이 아닌 비대면 화상 녹화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이혜정 앵커
같은 제시문 기반 면접이라도 대학이나 계열에 따라 출제 방식에는 차이가 있죠?
윤상형 교사 / 서울 영동고등학교
서울대 일반전형의 인문계열은 인문학 제시문 1개, 사회과학 제시문 1개를 풀게 되지만, 경영, 경제학과는 사회과학 1개, 수학 제시문 1개를 풀게 되고,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학 또는 과학 제시문을 모집단위 특성에 맞게 풀게 됩니다.
연세대 활동우수형이나 고려대 계열적합형은 논술 시험과 좀더 유사한 형태의 제시문과 문제가 출제되며, 성균관대 과학인재전형과 한양대 공과대학 면접형은 수학, 과학 집중형 문제가 출제됩니다.
이 외에도 의예과나 교대에서도 제시문 기반 면접이 실시되는데, 특히 의예과에서는 MMI면접이라고 해서 면접실을 여러 개 들어갔다 나오면서 진행되는 면접을 실시하고, 교대는 계열 특성에 맞게 인적성 면접을 제시문 기반으로 실시합니다.
두 계열의 제시문은 일반 대학의 면접 제시문과는 달라서 학업 역량과의 관련성은 낮은 편입니다.
이혜정 앵커
그렇다면 제시문 기반 면접 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윤상형 교사 / 서울 영동고등학교
이렇게 대학별, 계열별로 조금씩 특징이 다른 제시문 기반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면접별 특징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통해 안내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별 면접 특징과 방법을 잘 숙지하고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으로는 제시문 간의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제시문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고 제시문으로부터 확장된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때 제시된 개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고, 제시할 개념과 용어는 가급적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풀이과정을 요구하는 문항의 경우, 풀이과정에 대한 이해와 풀이방법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에 따라 추가 질문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합니다.
의대와 교대 면접의 경우에는 특별히 정답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의사와 교사에게 요구되는 기본적인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정답을 찾기보다는 도덕적이고 합리적인 답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빠른 판단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혜정 앵커
네, 지금까지 제시문 기반 면접 봤고, 이번에는 서류 기반 면접입니다.
학생부를 다시 살펴볼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예상 질문은 어떻게 뽑아보는 게 좋을까요?
윤상형 교사 / 서울 영동고등학교
기본적으로 학종에서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합니다.
물론 서류와 면접에서 강조되는 부분이 대학이나 전형에 따라서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위 세 가지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서 했던 활동들을 선별하여 질문지를 만들고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선, 자신의 생기부를 쭉 읽어나가면서 학업역량과 관련된 활동을 쭉 찾아서 기재하고, 다음으로는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들을 찾아서 항목별, 활동별로 기재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관련성이 있는 활동을 묶어서 답변 준비를 해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활동의 연계나 이후 탐구 과정을 잘 보여준다면 좀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면접관에 따라서는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을 질문하기 전에, 일반적인 면접 질문을 통해 학생에 대하여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지원동기, 입학 후의 학업계획, 자기 소개, 전공선택에 영향을 미친 책, 고교생활 중 가장 의미 있었던 활동 등 일반적인 질문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출제될 만한 일반 질문에 대한 답변 준비도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혜정 앵커
실제 서류 기반 면접을 앞두고 친구나 선생님과 모의면접을 많이 해볼 텐데요.
답변 내용부터 말하는 방식까지, 꼭 점검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윤상형 교사 / 서울 영동고등학교
서류 확인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두 가지를 꼽자면, 생기부 내용에 대한 이해와 면접 진행 과정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진행 과정은 대학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모집요강이나 면접 안내자료 등을 통해 꼭 확인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면접 복장과 태도, 자세 등 일반적인 내용과 관련해서도 많은 안내들이 있을 테니, 참고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면접 답변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론부터 말하고 간결하게 말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점과 절대 사전 질문지에 답변을 적어놓고 외우지 말라는 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면접장에서 학생들은 당연히 긴장하게 되고, 긴장하게 되면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게 되고, 자꾸 중언부언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결론부터 말하고 뒤에 이어서 이유와 근거를 덧붙여 말하는 방식으로 답변을 구조화하면 이런 실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답변을 미리 줄글로 적고 외워서 말하려고 준비하는 경우 긴장하면 생각이 나지 않을뿐더러 자연스러운 말하기가 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키워드 중심으로 답변 내용을 정리한 다음, 면접장에서 생각을 통해 답변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혜정 앵커
학생들은 내가 어떻게 답변하는지도 객관적으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데 혹시 촬영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윤상형 교사 / 서울 영동고등학교
네, 모의면접과 관련하여 당부하고 싶은 내용은 반드시 동영상 촬영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면접 태도, 자세, 성량, 어조 등을 촬영한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살펴보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도록 노력하면 훨씬 더 좋은 면접 준비가 될 것입니다.
이혜정 앵커
네, 면접은 외운 답보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잘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게 중요하겠죠.
학생부도 꼼꼼히 살펴보고 실제로 말해보는 연습도 충분히 해보면 좋겠습니다.
또 수능 준비도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선생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BS 뉴스]
이혜정 앵커
수시 원서접수가 끝나면서 이제 대학별 면접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학에 따라 면접 성적을 30~40%, 많게는 60%까지 반영하는 만큼 마지막까지 준비가 중요한데요.
윤상형 서울 영동고 선생님과 함께, 현명하게 면접 준비하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선생님, 자리 함께했습니다.
어서오세요.
학생들의 준비가 한창일 텐데요.
실제로 면접이 최종 합격을 뒤집을 만큼 중요한 변수라고 봐야 할까요?
윤상형 교사 / 서울 영동고등학교
주요 대학의 면접 비율을 살펴보면 30%를 반영하는 대학이 가장 많습니다.
일부 대학에서 40~60%까지 반영하는 경우가 있는데, 광운대, 세종대 등은 40%, 서울대 일반전형, 가천대, 숭실대, 한국외대 등은 50%, 동덕여대 창의리더전형은 60%를 반영합니다.
대학에서 면접 비율을 달리 하는 것은 그만큼의 영항력이 있다고 보는 게 타당합니다.
예를 들어서 30%를 반영하는 경희대의 경우 전년도에 최초합격자 기준으로 전체 평균 27.5%의 합격자가 변동되었고, 40%를 반영하는 서울시립대는 58.8%가 변동되었습니다.
이처럼 면접 비율이 높은 경우 그만큼 면접으로 인한 합불의 변동 가능성이 높은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혜정 앵커
네, 면접이 당락을 가를 수 있다, 이런 말씀이셨습니다.
면접 방식부터 좀 보겠습니다.
제시문을 읽고 질문에 답하는 면접이 있고, 학생부 기록을 중심으로 묻는 면접이 있죠?
먼저 제시문 기반 면접은 어떤 대학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
윤상형 교사 / 서울 영동고등학교
제시문 기반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은 주로 상위권 대학입니다.
서울대 일반전형, 연세대 활동우수형, 국제형 등, 고려대 계열적합형, 성균관대 과학인재전형, 한양대 공과대학의 면접형 등이 제시문 기반면접을 실시합니다.
제시문 기반 면접은 일정 준비 시간 동안 주어진 제시문과 문제를 푼 후에 면접을 실시하는 유형입니다.
대학마다 출제되는 방식과 면접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우선 서울대 일반전형은 인문모집단위는 30분 준비, 15분 면접, 자연 모집단위는 45분 준비, 15분 면접이 일반적입니다.
연세대는 8분 준비, 5분 면접이고 고려대는 21분 준비, 7분 면접입니다.
이 중에서 연세대는 대면이 아닌 비대면 화상 녹화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이혜정 앵커
같은 제시문 기반 면접이라도 대학이나 계열에 따라 출제 방식에는 차이가 있죠?
윤상형 교사 / 서울 영동고등학교
서울대 일반전형의 인문계열은 인문학 제시문 1개, 사회과학 제시문 1개를 풀게 되지만, 경영, 경제학과는 사회과학 1개, 수학 제시문 1개를 풀게 되고,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학 또는 과학 제시문을 모집단위 특성에 맞게 풀게 됩니다.
연세대 활동우수형이나 고려대 계열적합형은 논술 시험과 좀더 유사한 형태의 제시문과 문제가 출제되며, 성균관대 과학인재전형과 한양대 공과대학 면접형은 수학, 과학 집중형 문제가 출제됩니다.
이 외에도 의예과나 교대에서도 제시문 기반 면접이 실시되는데, 특히 의예과에서는 MMI면접이라고 해서 면접실을 여러 개 들어갔다 나오면서 진행되는 면접을 실시하고, 교대는 계열 특성에 맞게 인적성 면접을 제시문 기반으로 실시합니다.
두 계열의 제시문은 일반 대학의 면접 제시문과는 달라서 학업 역량과의 관련성은 낮은 편입니다.
이혜정 앵커
그렇다면 제시문 기반 면접 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윤상형 교사 / 서울 영동고등학교
이렇게 대학별, 계열별로 조금씩 특징이 다른 제시문 기반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면접별 특징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통해 안내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별 면접 특징과 방법을 잘 숙지하고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으로는 제시문 간의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제시문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고 제시문으로부터 확장된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때 제시된 개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고, 제시할 개념과 용어는 가급적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풀이과정을 요구하는 문항의 경우, 풀이과정에 대한 이해와 풀이방법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에 따라 추가 질문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합니다.
의대와 교대 면접의 경우에는 특별히 정답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의사와 교사에게 요구되는 기본적인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정답을 찾기보다는 도덕적이고 합리적인 답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빠른 판단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혜정 앵커
네, 지금까지 제시문 기반 면접 봤고, 이번에는 서류 기반 면접입니다.
학생부를 다시 살펴볼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예상 질문은 어떻게 뽑아보는 게 좋을까요?
윤상형 교사 / 서울 영동고등학교
기본적으로 학종에서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합니다.
물론 서류와 면접에서 강조되는 부분이 대학이나 전형에 따라서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위 세 가지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서 했던 활동들을 선별하여 질문지를 만들고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선, 자신의 생기부를 쭉 읽어나가면서 학업역량과 관련된 활동을 쭉 찾아서 기재하고, 다음으로는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들을 찾아서 항목별, 활동별로 기재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관련성이 있는 활동을 묶어서 답변 준비를 해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활동의 연계나 이후 탐구 과정을 잘 보여준다면 좀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면접관에 따라서는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을 질문하기 전에, 일반적인 면접 질문을 통해 학생에 대하여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지원동기, 입학 후의 학업계획, 자기 소개, 전공선택에 영향을 미친 책, 고교생활 중 가장 의미 있었던 활동 등 일반적인 질문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출제될 만한 일반 질문에 대한 답변 준비도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혜정 앵커
실제 서류 기반 면접을 앞두고 친구나 선생님과 모의면접을 많이 해볼 텐데요.
답변 내용부터 말하는 방식까지, 꼭 점검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윤상형 교사 / 서울 영동고등학교
서류 확인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두 가지를 꼽자면, 생기부 내용에 대한 이해와 면접 진행 과정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진행 과정은 대학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모집요강이나 면접 안내자료 등을 통해 꼭 확인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면접 복장과 태도, 자세 등 일반적인 내용과 관련해서도 많은 안내들이 있을 테니, 참고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면접 답변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론부터 말하고 간결하게 말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점과 절대 사전 질문지에 답변을 적어놓고 외우지 말라는 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면접장에서 학생들은 당연히 긴장하게 되고, 긴장하게 되면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게 되고, 자꾸 중언부언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결론부터 말하고 뒤에 이어서 이유와 근거를 덧붙여 말하는 방식으로 답변을 구조화하면 이런 실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답변을 미리 줄글로 적고 외워서 말하려고 준비하는 경우 긴장하면 생각이 나지 않을뿐더러 자연스러운 말하기가 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키워드 중심으로 답변 내용을 정리한 다음, 면접장에서 생각을 통해 답변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혜정 앵커
학생들은 내가 어떻게 답변하는지도 객관적으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데 혹시 촬영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윤상형 교사 / 서울 영동고등학교
네, 모의면접과 관련하여 당부하고 싶은 내용은 반드시 동영상 촬영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면접 태도, 자세, 성량, 어조 등을 촬영한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살펴보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도록 노력하면 훨씬 더 좋은 면접 준비가 될 것입니다.
이혜정 앵커
네, 면접은 외운 답보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잘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게 중요하겠죠.
학생부도 꼼꼼히 살펴보고 실제로 말해보는 연습도 충분히 해보면 좋겠습니다.
또 수능 준비도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선생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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