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해수면 상승속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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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해수면 상승속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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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눈금자는 NASA 과학시각화스튜디오(SVS)가 만든 해수면 상승 시각화입니다. 1992년 발사된 미국·프랑스 공동 위성 토펙스/포세이돈을 시작으로 제이슨 시리즈, 센티널-6까지 다섯 대의 위성이 34년째 바다 높이를 재고 있는데, 이 관측값을 눈금자 하나에 그대로 옮겨놓은 것입니다. 눈금에 찍히는 표식은 상상으로 그린 게 아니라 위성이 실제로 잰 수치이고, 출렁이는 물결만 60일 평균값으로 부드럽게 처리했습니다.
1993년부터 지금까지 전 지구 해수면은 약 10cm 올랐습니다(2026년 8월 기준 100.7mm). 33년에 10cm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속도입니다. 연간 상승 속도가 1993년의 두 배 이상으로 빨라졌고, 2024년에는 예상치 0.43cm를 넘어 0.59cm가 올랐습니다. 보통은 빙하 녹은 물이 3분의 2, 바닷물이 데워져 부풀어 오르는 열팽창이 3분의 1인데, 2024년에는 이 비율이 뒤집혀 열팽창이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 얼음이 하나도 안 녹아도 바다가 따뜻해지는 것만으로 수면은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이 전국 21개 조위관측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6년간(1989~2024년) 연안 해수면이 약 11.5cm, 연평균 3.2mm씩 높아졌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나온 "2030년 국토 5.8% 침수, 332만 명 영향"은 그린피스가 2020년 발표한 시뮬레이션 수치로, 탄소를 지금 추세대로 계속 배출하고(RCP 8.5) 여기에 10년에 한 번 올 법한 강한 태풍 해일이 겹쳤을 때를 가정한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해수면 상승만으로 그만큼 잠긴다는 뜻은 아니니 참고해서 봐주세요. 피해 면적은 서해안에 집중되며, 4조 원을 들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도 예상 구역에 포함돼 있습니다.
📌 출처
· 원본 영상: NASA SVS — Sea Level Through a Porthole
https://svs.gsfc.nasa.gov/5620/
· 스크린샷 출처: https://x.com/dunyasalbilim/status/2098365942715851120
· 해수면 상승 실측값: NASA Sea Level Indicator
https://science.nasa.gov/earth/explore/earth-indicators/sea-leve/
· 2024년 상승 분석: NASA JPL
https://www.jpl.nasa.gov/news/nasa-analysis-shows-unexpected-amount-of-sea-level-rise-in-2024/
· 우리나라 해수면 11.5cm: 해양수산부·국립해양조사원 (2025.12)
https://www.mof.go.kr/doc/ko/selectDoc.do?docSeq=64279&bbsSeq=10&menuSeq=971
· 2030년 침수 시나리오: 그린피스 (2020.08)
https://www.greenpeace.org/korea/press/14766/presslease-sea-level-rise/
📖 더 읽어보기
· Kulp & Strauss, "New elevation data triple estimates of global vulnerability to sea-level rise and coastal flooding", Nature Communications (2019) — 그린피스가 사용한 원 데이터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19-12808-z
· NASA, "Irreversible Sea Level Rise for Pacific Islands" (2024) — 태평양 섬나라는 향후 30년간 최소 15cm 상승이 이미 확정
https://www.jpl.nasa.gov/news/nasa-analysis-shows-irreversible-sea-level-rise-for-pacific-islands/
이 영상은 교육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영상 속 눈금자는 NASA 과학시각화스튜디오(SVS)가 만든 해수면 상승 시각화입니다. 1992년 발사된 미국·프랑스 공동 위성 토펙스/포세이돈을 시작으로 제이슨 시리즈, 센티널-6까지 다섯 대의 위성이 34년째 바다 높이를 재고 있는데, 이 관측값을 눈금자 하나에 그대로 옮겨놓은 것입니다. 눈금에 찍히는 표식은 상상으로 그린 게 아니라 위성이 실제로 잰 수치이고, 출렁이는 물결만 60일 평균값으로 부드럽게 처리했습니다.
1993년부터 지금까지 전 지구 해수면은 약 10cm 올랐습니다(2026년 8월 기준 100.7mm). 33년에 10cm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속도입니다. 연간 상승 속도가 1993년의 두 배 이상으로 빨라졌고, 2024년에는 예상치 0.43cm를 넘어 0.59cm가 올랐습니다. 보통은 빙하 녹은 물이 3분의 2, 바닷물이 데워져 부풀어 오르는 열팽창이 3분의 1인데, 2024년에는 이 비율이 뒤집혀 열팽창이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 얼음이 하나도 안 녹아도 바다가 따뜻해지는 것만으로 수면은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이 전국 21개 조위관측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6년간(1989~2024년) 연안 해수면이 약 11.5cm, 연평균 3.2mm씩 높아졌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나온 "2030년 국토 5.8% 침수, 332만 명 영향"은 그린피스가 2020년 발표한 시뮬레이션 수치로, 탄소를 지금 추세대로 계속 배출하고(RCP 8.5) 여기에 10년에 한 번 올 법한 강한 태풍 해일이 겹쳤을 때를 가정한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해수면 상승만으로 그만큼 잠긴다는 뜻은 아니니 참고해서 봐주세요. 피해 면적은 서해안에 집중되며, 4조 원을 들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도 예상 구역에 포함돼 있습니다.
📌 출처
· 원본 영상: NASA SVS — Sea Level Through a Porthole
https://svs.gsfc.nasa.gov/5620/
· 스크린샷 출처: https://x.com/dunyasalbilim/status/2098365942715851120
· 해수면 상승 실측값: NASA Sea Level Indicator
https://science.nasa.gov/earth/explore/earth-indicators/sea-leve/
· 2024년 상승 분석: NASA JPL
https://www.jpl.nasa.gov/news/nasa-analysis-shows-unexpected-amount-of-sea-level-rise-in-2024/
· 우리나라 해수면 11.5cm: 해양수산부·국립해양조사원 (2025.12)
https://www.mof.go.kr/doc/ko/selectDoc.do?docSeq=64279&bbsSeq=10&menuSeq=971
· 2030년 침수 시나리오: 그린피스 (2020.08)
https://www.greenpeace.org/korea/press/14766/presslease-sea-level-rise/
📖 더 읽어보기
· Kulp & Strauss, "New elevation data triple estimates of global vulnerability to sea-level rise and coastal flooding", Nature Communications (2019) — 그린피스가 사용한 원 데이터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19-12808-z
· NASA, "Irreversible Sea Level Rise for Pacific Islands" (2024) — 태평양 섬나라는 향후 30년간 최소 15cm 상승이 이미 확정
https://www.jpl.nasa.gov/news/nasa-analysis-shows-irreversible-sea-level-rise-for-pacific-islands/
이 영상은 교육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