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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한텐 다정하면서 왜 나한테만 모질게 구세요? | 1분 케모닝 #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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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32회 · 좋아요 13 · 숏폼 · 2026-09-22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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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한텐 다정하면서 왜 나한테만 모질게 구세요? | 1분 케모닝 #060
조회수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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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다정하면서
왜 나한테는 그렇게 모질게 구세요?

아이가 실수하면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친구가 힘들다고 하면

“너무 애쓰지 마.”
“좀 쉬어가면서 해.”

그렇게 따뜻하게 말해주면서
정작 나에게는 어떤 말을 하고 있나요?

“이것밖에 못해?”
“왜 나는 맨날 이 모양이지?”
“더 열심히 해야지.”
“다른 엄마들은 이것도 저것도 하는데.”

저도 돌아보면
아이나 가족을 챙기는 데는 정말 열심이면서

정작 나 자신을 챙기는 데는
참 인색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너는 더 강한 사람』을 읽다가
이 문장에서 멈췄습니다.

“따뜻한 한마디와, 묵묵한 응원과 믿음이
필요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였다는 것을.”

우리는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 하잖아요.

그런데 오늘 해야 할 일을 다 하지 못했다고
나를 혼내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내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힘들다는 내 마음에는

“그 정도는 참아야지.”

하고 있지는 않나요?

책 속 저자는 자신을 돌보기 시작하면서
운동을 하고, 감정일기를 쓰고,
자신을 위한 작은 선물도 하면서
조금씩 달라졌다고 해요.

그리고 저는 이 문장이 정말 좋았습니다.

“진짜 배려는 내가 무너지지 않고도
누군가를 품을 수 있을 때 가능한 거였다.”

나를 먼저 챙긴다고 해서
아이를 덜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가족을 덜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힘들 때
내 마음을 알아주고,

지쳤을 때
나를 돌볼 줄 알아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더 따뜻하게 대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오늘
다른 사람들에게 건네던 그 따뜻한 말을
나에게도 한번 해주세요.

“오늘도 수고했어.”
“힘들었지?”
“그래도 여기까지 잘 왔어.”
“다 못해도 괜찮아.”
“내일 또 하면 되지.”

그리고 아이에게도 보여주세요.

엄마도 실수할 수 있고,
힘들 수 있고,
쉬어야 하는 사람이라는 걸.

잘하지 못하는 날에도
자신을 미워하지 않고
다정하게 대할 수 있다는 걸요.

그래야 아이도
자기 자신에게 그렇게 다정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요.

오늘 하루만큼은
나에게 가장 다정한 사람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

주체적으로, 나답게, 행복하게, 감사하며.

엄마도 ‘나’로 살아가는 삶, 응원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케다맘이었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요.
다음 주 월요일 아침 8시
1분 케모닝으로 다시 만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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