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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반 누리길 새 단장…“해맞이 등 관광명소로 육성” / KBS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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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회 · 2026-09-18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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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반 누리길 새 단장…“해맞이 등 관광명소로 육성” / KBS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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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추동누리길이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대청호변 곳곳에 방문객을 위한 주차 공간도 마련되면서, 각종 대형 행사가 계획되는 등 관광자원으로서의 대청호의 잠재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해평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을빛이 짙어가는 대청호.

잔잔한 호수를 따라 산책 데크길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최근 추동습지에서 추동소한터 앞까지 조성된 1.88km의 추동누리길입니다.

지난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 원 등 모두 1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그동안 늪지와 수풀이 무성해 갈 수 없었던 호숫가를 가까이에서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깔끔한 데크길을 따라 걷다 보면 인근 명상정원과 촬영지 코스 등 사철 변하는 대청호의 진면목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최현귀/대전시 추동 : "추동 지방에 산책로를 많이 만들어 놨기 때문에 시내 사람들이 많이 나오셔서 산책도 많이 하시고 이런 모습을 볼 때 굉장히 좀 고맙고 반가운 생각이 들어요."]

누리길 조성과 함께 부족했던 주차 공간도 크게 늘렸습니다.

대청호 주변 14곳에 주차공간을 조성했고, 봄철 벚꽃길 마라톤과 해맞이 행사 등 계절별 행사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황인호/대전 동구청장 : "추동 누리길로 해서 연결된 명상 정원 거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호반에서 새해를 여러분들이 맞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청호 5백리길을 따라 조성된 누리길은 모두 14.68km, 동구는 안내판과 포토존을 정비하고 SNS 홍보 등을 통해 대청호 누리길을 봄꽃과 가을 단풍, 환상적인 설경 등을 품은 4계절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해평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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