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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가 겁나요”…추석 차례상 비용 18% 껑충 / KBS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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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회 · 2026-09-18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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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가 겁나요”…추석 차례상 비용 18% 껑충 / KBS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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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마다 치솟는 물가에 올 추석에도 차례상 차리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비용을 줄이는 지혜가 필요한데, 온누리상품권 할인과 전통시장 환급행사를 이용하면 장보기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

보도에 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마트에 추석 성수품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과일부터 곶감, 육류같은 선물용품도 한가득입니다.

하지만 높아진 물가에 선뜻 물건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윤혜/대전시 도룡동 : "추석 때 어머니랑 같이 장을 보러 가야 되는데 해마다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이번에 한우를 먹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의 경우 2024년 29만 원에서 올해 35만 원으로 18%나 껑충 뛰었고 같은 기간 대형마트도 37만 원에서 43만 원으로 16%가 급등했습니다.

올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비용은 7만 9천 원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박대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동향분석실장 :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채소류 그리고 수산물 이런 신선식품류에서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가 되었고요. 그밖에 온라인 플랫폼보다도 가격이 더 저렴한 것으로…."]

여기에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환급 혜택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김순중/대전시 태평동 : "물가가 비싼데 환급을 해 준다니까 조금 덜 손해 보는 것 같아요. (얼마 돌려받으셨어요?) 아까 만 원 받고, 지금 만 원 받고…."]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전통시장 수산물, 가공식품 환급 행사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 온누리상품권이나 온통대전, 여민전 같은 지역화폐를 이용하면 할인이나 캐시백 적립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구범림/대전상인연합회장 : "온누리 상품권, 거기에 수산대전, 농축산 환급 행사 그래서 대형마트보다는 40% 정도 저렴합니다."]

치솟는 물가로 차례상 부담이 커지면서 할인과 환급 혜택을 꼼꼼히 챙기는 지혜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그래픽:신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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