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인사를 농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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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인사를 농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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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출연진들이
외교안보수석, 국정원장, 중수청장, 외교부장관 등의 직책을 서로 정해주며
웃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실제 인사를 논의한 것이 아니라 방송 중 나온 농담이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김어준 진행자는 “주진우는 중수청장 합시다”, “그러면 이거 국무회의 아니야?”라고 말했고, 바로 뒤에서는 실제 중수청장 인선과 공소청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했습니다.
특히 박주민 의원은 불과 며칠 전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의 인선을 대통령에게 재고해달라고 공개 요구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실제로 논쟁 중인 대통령 인사를 같은 방송에서
직책 놀이의 소재로 삼은 것이 적절했는지는 충분히 질문할 수 있습니다.
농담할 자유가 있다는 것과 공적인 자리·권한을 어떻게 다룰 것이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대통령의 인사권까지 정치예능처럼 소비하는 모습이
정부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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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맥락을 유지한 채 공익적 요약과 인용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외교안보수석, 국정원장, 중수청장, 외교부장관 등의 직책을 서로 정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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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논의했습니다.
특히 박주민 의원은 불과 며칠 전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의 인선을 대통령에게 재고해달라고 공개 요구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실제로 논쟁 중인 대통령 인사를 같은 방송에서
직책 놀이의 소재로 삼은 것이 적절했는지는 충분히 질문할 수 있습니다.
농담할 자유가 있다는 것과 공적인 자리·권한을 어떻게 다룰 것이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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