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수시 원서접수 시작…'지역' 변수 / EBS뉴스 2026. 09. 07

EBS뉴스
구독자 6.1만명
조회수 47,691회 · 좋아요 117 · 참여율 0.25% · 2026-09-07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지금 보고 있는 영상

수시 원서접수 시작…'지역' 변수 / EBS뉴스 2026. 09. 07
조회수 47,691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https://home.ebs.co.kr/ebsnews/menu2/newsVodView/noon/60765065/H?eduNewsYn=#none

[EBS 뉴스12]
2027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7일) 시작됐습니다.

현행 대입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입시인 데다, 지역의사전형과 지방국립대 등록금 지원이 확대되는 등 새로운 변수도 적지 않은데요.

대학마다 원서접수 마감 시간과 제출 서류도 다른 만큼 수험생들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올해 수시모집의 특징과 원서접수 때 주의할 점을 금창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2027학년도 입시에서 4년제 일반대학들은 수시 전형으로 신입생 27만 8천 명을 선발합니다.

전체 모집인원의 80.3%로, 신입생 10명 가운데 8명가량을 수시로 뽑습니다.

수시 전형의 핵심 키워드는 '지역'입니다.

먼저 상위권 수험생들에게는 '지역의사전형'이 변수입니다.

비수도권 의과대학이 소재한 권역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온 학생들만 '지역의사전형'으로 의대에 도전할 수 있는데 정원 490명 가운데 458명이 수시 전형에 배정됐습니다.

지역 국립대의 경쟁률 변화도 관심입니다.

정부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지방국립대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지역 대학 지원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실제로 한 원서접수 업체가 수험생들의 수시 모의지원 경향을 분석한 결과, 현재 다니는 고등학교와 같은 지역에 있는 대학에 지원한 학생 비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졌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과 제주가 전년보다 5.2%포인트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고, 대전·충남과 강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제 원서를 넣기 전에 지원 자격과 전형 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원서접수 사이트에는 반드시 지원자 본인의 개인정보로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지원하려는 대학과 학과의 전형 요소는 물론, 지원 자격과 제출 서류도 다시 살펴봐야 합니다.

인터뷰: 김진석 경기 소명여고 교사 / EBS 대표강사
"대학별 고사 중복 여부를 확인해서 원서를 버리는 일이 없어야 하고요. 전형별 지원 자격을 꼼꼼하게 확인해서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농어촌 전형을 비롯한 각종 특별 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1일까지지만, 대학마다 접수를 마감하는 날짜와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 대학의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전형료 결제까지 완료해야 원서접수가 마무리된다며 접수 후 수험번호를 확인하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전형료를 결제한 뒤에는 원서를 수정하거나 취소할 수 없는 만큼, 결제 전에 지원 대학과 학과, 전형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합니다.

EBS 뉴스 금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