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N수생-고3 수능 성적 격차 증가세 / EBS뉴스 2026. 09. 16

EBS뉴스
구독자 6.1만명
조회수 14,687회 · 좋아요 39 · 참여율 0.27% · 2026-09-16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지금 보고 있는 영상

N수생-고3 수능 성적 격차 증가세 / EBS뉴스 2026. 09. 16
조회수 14,687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https://home.ebs.co.kr/ebsnews/menu2/newsVodView/noon/60769420/H?eduNewsYn=#none

[EBS 뉴스12]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전년도보다 3만 명이 증가한 약 50만 명이 응시했습니다.

N수생과 재학생의 성적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과 읍면지역의 성적 격차도 여전했습니다.

금창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6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9만 4천 명.

이 가운데 졸업생의 비율은 32.6%로 전년도보다 2.1%p 줄었습니다.

그러나 재학생과 졸업생 사이 성적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졸업생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109.4점으로 재학생에 비해 13.3점 높았습니다.

직전 시험에 비해 격차가 0.2점 더 벌어졌습니다.

수학 역시 졸업생의 표준점수 평균이 108.6점으로 재학생보다 12.1점 높았는데, 최근 3년 간 그 차이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학 입시에서 수시 비중이 지속적으로 커진 가운데 재학생이 수시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N수생과 고3의 수능 성적 격차로 드러났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진석 교사 / 경기 소명여자고등학교
"수시의 비율 자체가 이제 80% 정도 수준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3) 학생들은 아무래도 자신들에게 조금 더 유리한 (학생부) 교과 전형과 종합 전형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를 하게 되고 그리고 수능 역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초점을 두고 아무래도 학습하다 보니 조금은 편차가 벌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시도별 차이도 갈수록 벌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서울 학생들의 성적이 가장 좋았는데 국어와 수학에서 표준점수 평균이 100점 이상인 곳은 서울이 유일했습니다.

전국 평균과의 편차는 지난 2024학년도 수능에 비해 국어는 1점, 수학은 0.4점 더 커졌습니다.

학교 소재지 별로 봐도 대도시와 중소도시, 읍면 순의 계단형 성적 차이는 이번에도 유지됐습니다.

대도시의 국어와 수학 표준점수 평균이 각각 98.9점과 99.1점으로 가장 낮은 읍면지역 수험생의 성적보다 5점 이상 높았습니다.

EBS 뉴스 금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