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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장관 "남북관계는 상호존중과 배려가 기본!"

정동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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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70회 · 좋아요 32 · 참여율 2.99% · 숏폼 · 2026-11-05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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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장관 "남북관계는 상호존중과 배려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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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헌 의원] 통일부 장관님께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어제 김여정 담화문이 또 나왔습니다. 핵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또 북미대화의 핵심인, 북한이 생각하고 있는 건 대북 적대시 정책을 포기해야 대화가 가능하다고 하는 어떻게 보면 전제조건, 대화라는 표현을 처음 썼습니다. 이 문제 관련해서 저는 정말 최근에 남북관계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래도 북한도 아직은 대화의 끈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북적 적대시 정책을 미국이 포기한다면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다라고 하는 이런 신호를 충분히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통일부 장관님께서 최근 김여정의 이런 담화를 비롯해서 최근 남북관계에 대한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정동영 의원] 지난 한 달 동안 김여정 부장이 등장한 것이 열 몇 차례 됩니다. 그런데 그 행간을 뜯어보면 여전히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한다면 대화의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메시지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고 봅니다. 직접적으로 어제는 평화를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전제가 있지요. 제재, 압박, 군사훈련, 인권 등 자신들이 적대시 정책이라고 규정한 것들에 대한 교정, 수정이 없으면 대화할 필요가 없다라고 전제조건을 분명히 했다는 해석입니다.

[이기헌 의원] 잘 알겠습니다. 참 답답합니다. 특히 북한의 최고 지도자라는 김여정, 김정은의 복심이지요. 동생이기도 하고. 극악한 표현들로 써댑니다. 저희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서에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막 대거리라도 해 줘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렇게 해서 해결될 한반도 평화는 없습니다. 저희들이 참고 있는 것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정부도 답답하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저는 극복해 가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어렵다고 해서 한반도 긴장을 마치고 대화의 길을 여는 이러한 한반도 평화 정책의 큰 과제는 저희들이 포기할 수 없다라고 저도 생각하고 안보 부처에 계신 분들도 그런 자세를 지켜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정동영 장관] 말씀하신 대로 북이 남북관계를 돌려세우고 싶다면 자신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보여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 말을 똑같이 평양에 돌려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