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괴물새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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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괴물새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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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 오디세우스와 세이렌
1891, 캔버스에 유채, 100.6x202cm,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명화 해설 : 오디세우스 일행과 괴물새 세이렌 무리의 맞붙음은 '오디세이아'의 핵심 장면 중 하나로 꼽힙니다.
세이렌(인어의 원형이기도 합니다)은 매혹적인 노랫소리로 선원들을 유혹, 정신을 놓고 다가오는 이들을 잡아먹는 악명 높은 존재였습니다.
오디세우스는 궁금했나봅니다. 대체 무슨 노래를 어떻게 부르기에 모두가 정신을 차리지 못했는지를요.
그래서, 스스로 자기 몸을 돛대에 묶어버립니다. 그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나아가, 그 노래를 듣고도 매혹돼 끌려가지 않도록. 다른 선원들은? 귀를 밀랍과 붕대로 막아 노랫소리를 차단하게끔 명령했습니다.
등장한 세이렌. 오디세우스는 노래를 온몸으로 받아내봅니다. 역시나, 악명 그대로였습니다.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기어코 "나는 기필코 노랫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야겠으니 당장 밧줄을 풀어달라"고 애원하는 처지가 됩니다.
다행히, 다른 선원들이 오디세우스의 부탁을 가볍게 무시해준 덕에 위험천만한 상황은 넘길 수 있었습니다.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는 세이렌을 반인반어가 아닌 반인반조의 형태로 그렸습니다. 이는 대영박물관에 소장된 고대 그리스 도자기의 그림에서 차용한 것입니다.
1891년 영국 런던 로열 아카데미에 첫 전시된 이 그림은 독창적 표현법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1891, 캔버스에 유채, 100.6x202cm,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명화 해설 : 오디세우스 일행과 괴물새 세이렌 무리의 맞붙음은 '오디세이아'의 핵심 장면 중 하나로 꼽힙니다.
세이렌(인어의 원형이기도 합니다)은 매혹적인 노랫소리로 선원들을 유혹, 정신을 놓고 다가오는 이들을 잡아먹는 악명 높은 존재였습니다.
오디세우스는 궁금했나봅니다. 대체 무슨 노래를 어떻게 부르기에 모두가 정신을 차리지 못했는지를요.
그래서, 스스로 자기 몸을 돛대에 묶어버립니다. 그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나아가, 그 노래를 듣고도 매혹돼 끌려가지 않도록. 다른 선원들은? 귀를 밀랍과 붕대로 막아 노랫소리를 차단하게끔 명령했습니다.
등장한 세이렌. 오디세우스는 노래를 온몸으로 받아내봅니다. 역시나, 악명 그대로였습니다.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기어코 "나는 기필코 노랫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야겠으니 당장 밧줄을 풀어달라"고 애원하는 처지가 됩니다.
다행히, 다른 선원들이 오디세우스의 부탁을 가볍게 무시해준 덕에 위험천만한 상황은 넘길 수 있었습니다.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는 세이렌을 반인반어가 아닌 반인반조의 형태로 그렸습니다. 이는 대영박물관에 소장된 고대 그리스 도자기의 그림에서 차용한 것입니다.
1891년 영국 런던 로열 아카데미에 첫 전시된 이 그림은 독창적 표현법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