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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축산농가 감염병 ‘긴장’…방역 강화 / KBS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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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1회 · 2026-09-22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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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축산농가 감염병 ‘긴장’…방역 강화 / KBS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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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 강화군과 경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축산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축산당국은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배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달 들어 인천 강화군과 경북에서 잇따라 발생한 구제역.

한우와 돼지사육 농가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귀성객과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 직전과 직후에 집중 소독을 실시합니다.

[정창근/경상남도 동물방역과장 : "우리 (경남)도로서는 경계지역인 경북에서 발생한 위험도가 높아진 상황이고 그래서 9월이지만 구제역 차단 방역을 위해서 좀 더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기도 한 경상남도.

축산당국은 감염 경로였던 사료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염된 사료 원료가 공급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제조 공정 관리를 강화합니다.

경남에서 6년 연속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우려도 큽니다.

고병원성 AI 사전 차단을 위해 축산당국은 추석연휴 철새도래지 방문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이달 안으로 고병원성 AI 관련 철새를 조사하고 축산 차량의 철새도래지 근처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했습니다.

한 번 발병하면 인근 축사까지 매몰처리하는 등 피해가 막대한 가축 전염병.

축산 농가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방역은 추석 연휴에도 이어집니다.

KBS 뉴스 배수영입니다.

촬영기자:권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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