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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야호!’…“거제·통영 찾아주세요” / KBS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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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04회 · 좋아요 2 · 2026-09-2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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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야호!’…“거제·통영 찾아주세요” / KBS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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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광복절 연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남 거제와 통영 지역이 관광객 감소로 상권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응급 복구를 마친 두 지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예전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는데요,

윤경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점포 100여 곳이 침수됐던 통영의 한 전통시장.

복구를 마치고, 접었던 판매대를 다시 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모처럼 대목의 훈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김찬수/통영 서호시장 상인 : "서울에서도 오고 부산서도 오고 창원서도 오고 많이 와서 찾아주시고 고맙게…."]

흙탕물이 들어차 운영을 멈췄던 거제 식물원은 새 건물처럼 정비를 마쳤습니다.

[유순연·박순옥/거제시 거제면 : "생각한 것보다 좋아서 많이 뿌듯합니다. (봉사 와서) 고생을 너무 많이 했거든요. 청소한다고…."]

거제와 통영은 집중호우가 내렸던 지난 광복절 연휴를 기점으로 관광객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거제의 주요 관광지 5곳은 70%가량 관광객 수가 줄었고, 통영도 방문자 수도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최재래/거제시 옥포동 상인 :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 관계 때문에 지금 (손님이) 오지 않는 것 같은데, 다시 좀 원상 복귀로 다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다시 거제로, 거제 여행 함께해요"]

거제와 통영시는 모든 관광지가 정상 운영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변광용/거제시장 : "거제를 찾아주시는 게 마지막으로 피해를 입은 우리 시민들한테 힘을 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기업인 한화오션도 수해 상인과 농어업인을 돕기 위한 '해양 장터'를 여는 등, 관광객을 다시 모으기 위한 각계각층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경재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그래픽:박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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