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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난파선 앞에서 들려온 신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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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난파선 앞에서 들려온 신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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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4월, 절대 가라앉지 않는 배라 홍보 되었지만 사실은 구시대적 안전법이 적용되었던, 결국 마지막 신호를 남긴 채 난파선이 된 타이타닉.

그리고 111년 뒤인 2023년.
그 난파선을 보러 가기 위해 피로 쓰여진 안전법을 무시해가며 만들어진 카본섬유 잠수정 타이탄은, 난파선의 뱃머리로부터 불과 약 488m 떨어진 해저 평지에 잠수정의 머리와 꼬리를 포함한 티타늄 부품 5개만을 남기고 사라졌는데...

"어느 시점에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말하며 승객과 함께 탑승했던 타이탄 제작 업체 오션게이트사의 CEO는 400기압의 충격으로 결국 파괴음을 신호로 보내며 안전을 경시한 대가를 치러야 했음.

1912년과 2023년 들려온 두 가지 신호에 대한 이야기.

[영상 속 소리에 대해]
타이타닉 무선 신호 : 1912년 침몰 당시의 교신 기록과 당시 사용된 마르코니 회전식 스파크 갭 송신기의 특성을 고증해 복원한 시뮬레이션 오디오. 실제 녹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타이탄 잠수정 파괴음 : 미국해양대기청의 수중 음향 감지 장치에 포착되어 공개된 실제 내파 오디오.

source : AF2Zradio, DVIDS
disclaimer : The appearance of U.S. Department of Defense (DoD) visual information does not imply or constitute DoD endor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