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왔어요] "아저씨 딸도 그랬단다"…길 잃은 아이 보듬은 경찰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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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왔어요] "아저씨 딸도 그랬단다"…길 잃은 아이 보듬은 경찰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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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DM이 왔습니다.
첫 번째 DM부터 열어보죠.
▶ "아저씨 딸도 그랬단다" 길 잃은 아이 보듬은 경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죠.
이 말을 되새기게 하는 사연입니다.
길을 잃고 울고 있던 한 아이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따뜻한 손을 내민 어른들이 있습니다.
이 따뜻한 손길로 아이는 무사히 가족 품에 돌아갈 수 있었다는 내용인데요. 함께 만나 보시죠!
한 남성이 아이의 손을 잡고 경찰서 안으로 들어옵니다.
학원 차량을 놓쳐 길을 잃고 울고 있던 아이를 한 시민이 발견해 지구대로 데려온 건데요.
휴대전화도 없고, 부모님 연락처도 기억 못 하던 아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두려움 속에 땀과 눈물로 범벅이 돼 있었습니다.
경찰관들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앉아 “아저씨 딸도 이런 일을 겪은 적이 있다”며 안심시켰고, 부채로 바람을 쐬어주고 작은 선물도 건넸는데요.
지문이 등록돼 있지 않아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다니던 학원을 찾아 보호자와 연락이 닿았고, 결국 아이를 안전하게 부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연은 아이 부모가 울산경찰청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요.
길 잃은 아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은 시민과 아이를 따뜻하게 보살핀 경찰,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전한 부모까지...한 아이를 위해 이어진 어른들의 손길이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건 부모일지 모르지만, 아이를 지키는 건 모든 어른들의 몫이라는 걸 보여준 사연이었습니다.
두 번째 DM도 열어보겠습니다.
▶ 남녀 선수 한 방에 배정? 아시안게임 선수촌 '대혼란'
일본에서 열리는 2026년 아시안게임,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개막을 하루 앞둔 게 맞나,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선수들 숙소 문제인데요.
숙소 부족 사태에 열악한 환경 문제까지 선수들 혼란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번엔 남녀 선수가 한방을 쓰는 이른바 ‘혼숙’ 방 배정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는 내용입니다.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그런데 아시안 게임 개막을 하루 앞두고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일본의 한 국제공항 곳곳에 드러누운 사람들, 경기 뛰어야 하는 선수들입니다.
숙소로 가는 셔틀버스 배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 탓에 우리 선수단은 최소 3시간, 탁구 등 일부 종목 선수들은 5시간 이상 공항에 묶여버렸고요.
조정 대표팀 선수들은 사비로 택시를 타야 했습니다.
미숙한 대회 운영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죠.
방이 부족해 선수들이 코치나 팀 관계자와 같은 방을 쓰는가 하면, 다른 국가들은 물론, 개최국인 일본 선수단도 남녀 선수가 한 방을 배정받는 촌극까지 빚어졌는데요.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선수촌 건설 대신 임시 숙소를 마련한 것이 혼란의 불씨가 된 모양새죠.
여기에 지난 3월에 정식 종목이 추가 결정되면서 참가자 규모가 늘어나며 계획에 대혼선을 빚은 겁니다.
방을 배정받은 선수들도 불만이긴 마찬가집니다.
앞서 한국 선수단이 머무는 임시 숙소에선 세면대에서 물이 새고 바닥이 젖은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죠.
하루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 개막. 과연 일본은 남은 시간 동안 숙소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고,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 드립니다.
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지금까지도, 먹고 자고 쉬는 기본적인 부분부터 훈련과 공식 일정에서의 교통 문제까지.
운영 미숙을 넘어 총체적 부실을 드러내고 있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이 경기를 위해 선수들은 지난 몇 년을 바쳤습니다.
이젠 이들에 대한 존중을 보여야 할 때입니다.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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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죠.
이 말을 되새기게 하는 사연입니다.
길을 잃고 울고 있던 한 아이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따뜻한 손을 내민 어른들이 있습니다.
이 따뜻한 손길로 아이는 무사히 가족 품에 돌아갈 수 있었다는 내용인데요. 함께 만나 보시죠!
한 남성이 아이의 손을 잡고 경찰서 안으로 들어옵니다.
학원 차량을 놓쳐 길을 잃고 울고 있던 아이를 한 시민이 발견해 지구대로 데려온 건데요.
휴대전화도 없고, 부모님 연락처도 기억 못 하던 아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두려움 속에 땀과 눈물로 범벅이 돼 있었습니다.
경찰관들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앉아 “아저씨 딸도 이런 일을 겪은 적이 있다”며 안심시켰고, 부채로 바람을 쐬어주고 작은 선물도 건넸는데요.
지문이 등록돼 있지 않아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다니던 학원을 찾아 보호자와 연락이 닿았고, 결국 아이를 안전하게 부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연은 아이 부모가 울산경찰청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요.
길 잃은 아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은 시민과 아이를 따뜻하게 보살핀 경찰,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전한 부모까지...한 아이를 위해 이어진 어른들의 손길이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건 부모일지 모르지만, 아이를 지키는 건 모든 어른들의 몫이라는 걸 보여준 사연이었습니다.
두 번째 DM도 열어보겠습니다.
▶ 남녀 선수 한 방에 배정? 아시안게임 선수촌 '대혼란'
일본에서 열리는 2026년 아시안게임,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개막을 하루 앞둔 게 맞나,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선수들 숙소 문제인데요.
숙소 부족 사태에 열악한 환경 문제까지 선수들 혼란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번엔 남녀 선수가 한방을 쓰는 이른바 ‘혼숙’ 방 배정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는 내용입니다.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그런데 아시안 게임 개막을 하루 앞두고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일본의 한 국제공항 곳곳에 드러누운 사람들, 경기 뛰어야 하는 선수들입니다.
숙소로 가는 셔틀버스 배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 탓에 우리 선수단은 최소 3시간, 탁구 등 일부 종목 선수들은 5시간 이상 공항에 묶여버렸고요.
조정 대표팀 선수들은 사비로 택시를 타야 했습니다.
미숙한 대회 운영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죠.
방이 부족해 선수들이 코치나 팀 관계자와 같은 방을 쓰는가 하면, 다른 국가들은 물론, 개최국인 일본 선수단도 남녀 선수가 한 방을 배정받는 촌극까지 빚어졌는데요.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선수촌 건설 대신 임시 숙소를 마련한 것이 혼란의 불씨가 된 모양새죠.
여기에 지난 3월에 정식 종목이 추가 결정되면서 참가자 규모가 늘어나며 계획에 대혼선을 빚은 겁니다.
방을 배정받은 선수들도 불만이긴 마찬가집니다.
앞서 한국 선수단이 머무는 임시 숙소에선 세면대에서 물이 새고 바닥이 젖은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죠.
하루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 개막. 과연 일본은 남은 시간 동안 숙소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고,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 드립니다.
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지금까지도, 먹고 자고 쉬는 기본적인 부분부터 훈련과 공식 일정에서의 교통 문제까지.
운영 미숙을 넘어 총체적 부실을 드러내고 있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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