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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두의 표본’ 두산 조수행의 특별한 생일 [9시 뉴스] / KBS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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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81회 · 좋아요 31 · 2026-08-30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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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두의 표본’ 두산 조수행의 특별한 생일 [9시 뉴스] / KBS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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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두산이 키움을 상대로 1회에만 6점, 대량 득점을 올렸는데요, 생일을 맞은 조수행이 타점에, 두산을 상징하는 허슬 플레이로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두 타자 박찬호의 안타로 1회부터 두산이 활발한 공격을 예고합니다.

박준순의 적시타에 양의지의 2타점, 세베리노는 키움 야수들이 서로 엉켜 넘어지면서 행운의 3루타를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타석에 오른 건 생일을 맞은 조수행.

유니폼으로 관중석에 자신의 등번호를 만든 팬들의 응원에 응답하듯, 시원한 2루타로 타점을 올렸습니다.

최근 10경기 타율 4할 8푼 3리.

생일 자축 타점에 2루타를 완성한 조수행은 후속 타자 정수빈의 안타엔 전력 질주로 슬라이딩해 홈인했습니다.

두산의 상징, 허슬두 플레이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1회에만 6득점으로 달아난 두산은 이후 홈런 쇼를 펼쳤습니다.

하루 전 연타석 홈런을 때려낸 안재석이 5회 두 점 아치를 그렸고, 세베리노는 비거리 145m짜리 대형 시즌 1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8회엔 오명진의 홈런까지 터져 오랜만에 홈런 쇼를 펼쳤습니다.

엘지가 2대 0으로 앞선 3회.

타자가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빗줄기가 거세게 몰아칩니다.

결국 롯데와 엘지의 사직 경기는 비로 중단돼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

KBO리그 최연소 40홈런에 도전 중인 기아 김도영도 경기가 폭우로 취소되면서 대기록 달성을 9월로 미루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영상편집:최찬종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49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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