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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 "대미투자, 동의 어려운 부분 있어…치열한 협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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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7회 · 좋아요 2 · 2026-09-18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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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 "대미투자, 동의 어려운 부분 있어…치열한 협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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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미 투자 협상 관련 발표가 연기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 간 이견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국익에 도움 되는 사업 구성을 위해 치열한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당초 이번 주, 첫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국회에 보고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사실상 무산된 상황.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대미 투자 관련 발표가 미뤄진 배경에 대해 국내 절차적 문제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사실상 이견이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거의 합의가 됐다고 하는데, 제가 내용을 보니까 동의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들이 좀 있어서 다시 또 얘기를 하는 중입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시작된 미국과의 지난한 관세 협상 과정을 되짚는 한편, "국익에 도움 되는 사업을 구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협의하고 있다"라면서 '상업적 합리성'을 재차 앞세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우리는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사업만 한다. 법에도 그렇게 돼 있죠, 상업적 합리성을 심사하게 돼 있어요."

한국형 원전 건설을 둘러싼 웨스팅하우스와의 입장차부터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방식인 파이로프로세싱 사업 투자 문제 그리고 첫 투자금 송금 규모와 회수 방식까지, 각론을 놓고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한국 기업을 향한 미국의 자국 내 반도체 공장 건설 압박 역시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기업의 의견을 존중해 가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결론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여전히 논쟁거리입니다."

자국 투자를 요구하는 미국 정부의 거센 압박 속에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보다 진전된 협상안을 이끌어내겠다는 목표입니다.

연합뉴스TV 최지숙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고종필]

#반도체 #기자회견 #이재명대통령 #대미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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