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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통역이 필요한 김응수 어머니 충청도식 세 마디 화법..

씬스틸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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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7,769회 · 좋아요 975 · 참여율 0.76% · 숏폼 · 2026-10-02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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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통역이 필요한 김응수 어머니 충청도식 세 마디 화법..
조회수 127,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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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가 충남 서천에 계신 95세 어머니의 충청도식 화법을 소개하는 장면입니다. 어머니가 마당을 쓸고 있을 때 친구 어머니가 머리에 무언가를 이고 장날 버스를 타러 지나가자 두 분이 짧게 말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어때요라는 물음에 그저 그래요라는 대답이 돌아오고, 어머니는 혼잣말로 나도 다음 장에 내다 팔아야겠다고 했다는 겁니다. 무슨 이야기냐고 묻자 친구 어머니가 콩을 팔러 가는 길인데 지난 장보다 콩값이 올랐냐고 물었고, 그저 그렇다는 말이 올랐다는 뜻이었다는 해석이 이어집니다. 그 긴 대화를 단 세 마디로 끝낸 어머니에게 김응수는 간첩도 아니고 왜 그렇게 말하냐고 되묻고, 어머니는 뭐 하러 길게 하냐고 받아쳤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 함께한 이웃끼리만 통하는 압축 대화가 충청도 화법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김응수가 직접 재연하는 어머니의 화법을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씬스틸폼 #충청도화법 #서천 #어머니 #콩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