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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은 삼성에서 샀는데 관절은 못 샀습니다" 아이폰 듀오를 멈춰 세운 경첩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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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8,288회 · 좋아요 348 · 참여율 1.23% · 2026-09-22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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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은 삼성에서 샀는데 관절은 못 샀습니다" 아이폰 듀오를 멈춰 세운 경첩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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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만에 올해 출하 전망이 700만 대에서 600만 대로 내려갔습니다. 사려는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만들 수가 없어서였고, 발목을 잡은 건 화면도 칩도 아닌 접었다 펴는 경첩이었습니다.

삼성은 2019년 첫 폴더블에서 같은 벽에 먼저 부딪혔습니다. 출시를 넉 달 넘게 미뤘고, 그 뒤 7년 동안 관절을 손보고 층을 다시 쌓으며 276g을 201g까지 줄였습니다. 접히는 유리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 것도 국내 업체였습니다.

아이폰 듀오를 열어 보면 화면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전량 공급하고, 메모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70%를 댑니다. 비교 대상 자리에도, 부품 대는 자리에도 한국이 서 있습니다.

⏱ 타임라인
00:00 출하 전망이 100만 대 깎인 이유
04:16 접는다는 게 왜 그렇게 어려운가
09:23 276g에서 201g까지, 7년의 기록
12:34 접히는 유리, 일본에서 한국으로
17:47 그래도 애플이 쥐고 있는 것
22:22 돈으로 못 산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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