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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가 한 곳도 안 들어왔던 바위산… "그 산을 지워 동해에 활주로를 놓고 있는 울릉공항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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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179회 · 좋아요 28 · 참여율 0.31% · 2026-09-19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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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가 한 곳도 안 들어왔던 바위산… "그 산을 지워 동해에 활주로를 놓고 있는 울릉공항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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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가는 배는 표를 사도 탈 수 있을지 당일 아침에야 정해집니다. 2024년 한 해에만 포항에서 뜨는 여객선이 116일을 못 떴어요. 그래서 지금 그 섬에서는 해발 198m짜리 바위산 하나를 밑동까지 깎아내고, 거기서 나온 돌을 앞바다에 부어 활주로를 올릴 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6년 정부가 이 공사를 발주했을 때 하겠다고 손을 든 건설사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아무도 못 하겠다던 그 공사가 2026년 7월 공정률 80%를 넘겼어요. 판을 뒤집은 건 기술이 아니라 순서였습니다. 파고 19.5m를 기록한 바다에 땅부터 붓지 않고, 1만6400톤짜리 콘크리트 함체 30개로 방어선을 먼저 세운 겁니다.

⏱ 타임라인
00:00 배표를 사도 못 타는 섬
03:57 2016년 유찰, 아무도 안 들어왔다
08:50 파고 19.5m가 남긴 자국
11:21 순서를 뒤집은 방어선
17:22 8792억과 주민 8757명
23:33 공정률 80%, 그리고 다음 섬

#울릉공항 #울릉도 #해상매립 #케이슨 #섬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