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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50도인 나라가 한국 난로를 사 간다니? 파세코 석유난로와 중동 60퍼센트, 왜 우리만 모를까요?

그 시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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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50도인 나라가 한국 난로를 사 간다니? 파세코 석유난로와 중동 60퍼센트, 왜 우리만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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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50도인 나라가 한국 난로를 사 간다니? 파세코 석유난로와 중동 60퍼센트, 왜 우리만 모를까요? #그시절이야기 #파세코 #석유난로 #중동수출 #사막 #경기도양주

🔑 영상에 담지 못한 것

▸ 사막에 난로가 왜 필요합니까?
낮에는 50도까지 오르지만 밤에는 10도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루 사이에 40도가 오르내립니다. 텐트에서 밤을 나려면 불이 있어야 합니다.

▸ 왜 전기 난방이 아닙니까?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석유난로는 전기 없이 켜지고, 기름만 있으면 됩니다.

▸ 어쩌다 중동으로 갔습니까?
1980년부터 석유난로를 만들던 회사인데, 1980년대 중반에 아파트가 늘고 중앙난방이 깔리면서 국내 수요가 뚝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일교차가 큰 중동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 원래 그 시장은 누가 잡고 있었습니까?
일본산이었습니다. 파세코는 현지에 맞춰 제품을 고쳤습니다. 위에 냄비를 올려 요리까지 되게 만들고, 넘어지면 저절로 꺼지는 장치를 넣고, 고장 나면 바로 가는 서비스망을 깔았습니다.

▸ 지금 어느 정도입니까?
2000년대에 일본산을 밀어내고 1위가 됐습니다. 중동 시장 점유율이 60퍼센트, 미국이 45퍼센트, 세계 시장 전체로는 35퍼센트 수준입니다.

▸ 어디서 만듭니까?
경기도 양주입니다. 생산량의 90퍼센트가 40여 개 나라로 나갑니다.

📌 참고
· 창립·제조 시작 시점, 중동 전환 배경, 점유율, 수출국 수: 언론 보도
· 사막 일교차: 기상 자료

💬 그 시절 연탄난로 갈아 보신 분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