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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국밥집 이름을 조카에게 쓰라고 했더니 상표 등록해 놓고 제 간판을 내리라고 했습니다

매일매일의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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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8,630회 · 좋아요 1,393 · 참여율 3.61% · 숏폼 · 2026-10-29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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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국밥집 이름을 조카에게 쓰라고 했더니 상표 등록해 놓고 제 간판을 내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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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6살, 읍내 장터 옆에서 국밥집을 40년째 하는 사람입니다.
가게 이름은 40년 전 시아버지가 지었습니다. 2년 전 큰집 조카가 "서울에 이 이름 걸고 분점을 내게 해 달라"기에 사용료 없이 허락했고, 육수 끓이는 법까지 적어 줬습니다.
그런데 조카는 그 이름을 자기 앞으로 상표 등록해 가맹점 11개를 냈고, 본점인 제 가게에 "등록 안 하셨잖아요, 법은 제 편이에요. 30일 안에 간판을 내려 달라"는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저는 그날 밤 사업자등록증 3장과 28년 전 신문 기사, 38년 전부터 모은 세금 신고서를 꺼냈습니다. 변리사를 만나 무효 심판을 청구하고 조카에게 내용증명으로 답했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잘했다고 생각하세요? 예, 아니오로만 답해 주셔도 큰 참고가 됩니다.

※ 본 영상은 사연 형식으로 재구성한 이야기입니다.

#시니어사연 #국밥집 #상표등록 #조카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