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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을 사촌에게 5년 맡겼더니 보상금 2억을 사촌이 받아 가고 있었습니다

매일매일의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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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812회 · 좋아요 525 · 참여율 3.32% · 숏폼 · 2026-10-28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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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을 사촌에게 5년 맡겼더니 보상금 2억을 사촌이 받아 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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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4살, 바닷가 마을에서 굴 양식을 30년째 하는 사람입니다.
5년 전 허리 수술로 뭍에 올라오며 8살 아래 사촌동생에게 양식장을 맡겼습니다. 수고비는 받지 않았고, 굴 판 돈은 다 가지라 했고, 면허와 어촌계원 명부는 제 이름 그대로였습니다.
올봄 항만 공사로 어업 보상이 나오자 사촌은 '실제 경영자'라며 자기 이름으로 신청해 1차 2억 원을 받아 갔고, 어촌계 총회에서 "누나는 바다 안 나온 지 5년인데 무슨 권리냐"고 했습니다.
저는 그날 밤 면허증과 어촌계원 명부, 5년 치 위판 전표 60장을 꺼냈습니다. 변호사를 만난 뒤 시청에 이의 신청서를 내고 사촌에게 내용증명을 보냈고, 사촌 명의 지급은 보류되고 2억 원은 돌려받게 됐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잘했다고 생각하세요? 예, 아니오로만 답해 주셔도 큰 참고가 됩니다.

※ 본 영상은 사연 형식으로 재구성한 이야기입니다.

영상 출처(CC BY): 상준문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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