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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티에 커피를? 아샷추의 당류와 카페인 함량 공개

조회수 24,367회 · 좋아요 350 · 참여율 1.44% · 숏폼 · 2026-07-05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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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티에 커피를? 아샷추의 당류와 카페인 함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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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샷추 3종의 당류와 카페인, 직접 비교 #최겸리뷰 👇

1. 이번에는 여름에 인기 많은 '아샷추'를 봤습니다. 복숭아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음료인데, 저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 종류별로 당류와 카페인이 꽤 다르게 나와서 나란히 정리해봤습니다.

2. 먼저 기본 아샷추입니다. 710ml 한 잔(한번에 이렇게 많은 음료를 마신다고?)에 당류가 63g 들어 있습니다. 설탕 12~13티스푼 분량입니다. 카페인은 100mg입니다.

3. 다음은 아샷추 디카페인입니다. 카페인이 27.9mg으로 확 낮아집니다. 다만 디카페인인데 생각보다 높다고 느껴졌는데, 이건 용량이 710ml로 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보통 톨 사이즈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의 카페인이 10~15mg 정도인 걸 감안하면, 양이 많다 보니 총량이 올라간 셈이죠. 앞으로도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디카페인’ 제품에도 카페인이 미량 들어있다는 것을 생각하시며 카페인 용량까지 함께 보시는 게 좋습니다.

4. 마지막은 제로슈거 납작복숭아 아샷추입니다. 당류가 0g으로, 단맛을 알룰로스와 수크랄로스·아세설팜칼륨으로 냈습니다. 당류 부담은 크게 덜었지만, 대신 인공감미료가 들어간다는 점은 참고하실 부분입니다. 반대로 카페인은 106.5mg으로 세 제품 중 가장 높습니다. '제로슈거'라는 이름은 어디까지나 당류 쪽 이야기이고, 카페인은 오히려 기본 제품보다 높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5. 정리하면, 같은 아샷추여도 무엇을 줄이고 무엇을 남겼는지가 제품마다 다릅니다. 당류를 피하고 싶다면 제로슈거, 카페인을 줄이고 싶다면 디카페인, 이런 식으로 목적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6. 다만, 아무리 제로 음료라도 이런 단맛이 강하게 나는 음식을 한번 먹으면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 단맛을 갈망하게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7. 맛에 대한 감상을 덧붙이면, 아샷추 특유의 조합에는 분명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복숭아의 달큰함과 커피의 씁쓸함이 섞이는 게 처음엔 낯설다가도 자꾸 생각나는 맛이더라고요. 다만 기본형의 당류 63g은 매력을 마음 편히 즐기기엔 역시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숫자였습니다.

🙏 이 콘텐츠는 특정 업체나 제품을 비방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가 식품을 조금 더 현명하게 바라보고, 각자의 몸 상태와 목적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콘텐츠입니다. 더 좋은 성분의 제품들이 우리 주변에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