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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울면서 나오더니 수갑 끊고 돌변…美 법원 보안요원 공격한 20대 / KBS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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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1회 · 좋아요 1 · 2026-09-17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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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울면서 나오더니 수갑 끊고 돌변…美 법원 보안요원 공격한 20대 / KBS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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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폭행 등의 혐의로 형을 선고받은 남성이 법원에서 수갑을 끊고 보안요원들을 공격한 뒤 달아나려다 제압됐습니다.

미국 CNN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 시각) 오후 1시쯤 오하이오주 리스본의 컬럼비아나 카운티 법원에서 발생했습니다.

폭행과 경찰 명령 불응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20세 남성이 보안요원과 함께 법정을 나섭니다.

복도를 걷던 이 남성은 갑자기 차고 있던 수갑을 끊어낸 뒤, 몸을 돌려 보안요원의 목 부위를 주먹으로 가격했습니다.

이어 자신을 막으려는 또 다른 보안요원을 밀쳐 넘어뜨리고 계단으로 달아났습니다.

계단 아래에서 다른 보안요원들에게 붙잡히는 듯했지만, 다시 뿌리치고 법원 정문을 향해 뛰었습니다.

그러다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기 직전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졌고, 뒤따라온 보안 인력에게 제압됐습니다.

처음 공격당한 보안요원은 피를 흘린 채 복도에 쓰러져 얼굴에 수건을 대고 있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해 2월 한 주택에서 3명을 폭행·위협하고 경찰을 피해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7월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 남성은 사건 당일 선고받은 직후 욕설을 내뱉어 판사에게 주의를 받았으며, 법정 안에서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상태로 수갑이 채워진 뒤 울면서 법정을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목격자는 "보안요원이 상당히 세게 맞아 괜찮은지 확인하려고 달려갔다"며 "매우 걱정됐고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다친 보안요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은 뒤 퇴원해 현재 집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맥러플린 컬럼비아나 카운티 보안관은 "한 명은 머리를 다쳤고, 다른 한 명은 등을 다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남성은 징역 1년을 복역하기 위해 교도소로 이감될 예정입니다.

경찰관 폭행 2건과 중범죄 도주, 체포 불응 등의 추가 혐의 적용 여부는 대배심 판단을 거칠 예정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6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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