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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꾸 찾는 얼갈이된장국|양지 넣어 깊고 구수하게 끓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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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꾸 찾는 얼갈이된장국|양지 넣어 깊고 구수하게 끓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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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에는 시원한 음식만 찾게 될 것 같지만
이상하게 뜨끈한 국 한 냄비 끓여두면
밥 챙겨 먹기는 오히려 더 편하더라고요🙂

이번에는 얼갈이만 넣고 가볍게 끓이지 않고
양지와 무로 국물을 충분히 우려서 만들었어요.

고기 육수의 깊은 맛에 된장의 구수함이 더해지고,
부드럽게 익은 얼갈이와 결대로 찢은 양지까지 건져 먹으니 국 하나만 있어도 한 끼가 꽤 든든합니다.

얼갈이배추 1kg가 처음에는 냄비를 가득 채울 만큼 많아 보여도 익으면서 숨이 푹 죽으면 생각보다 양이 금방 줄어요. 많은가 싶어도 아끼지 말고 듬뿍 넣어보세요😊

🥣 통양지 얼갈이된장국

✔️ 재료

• 얼갈이배추 1kg
• 통양지 400g
• 무 1/2개
• 대파 2대
• 땡초 취향껏
• 다시마 7조각
• 물 2L
• 소금 1큰술

✔️ 양념

• 된장 3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연두 1큰술

🥄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 2L와 소금 1큰술, 통양지, 무, 대파, 다시마를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2. 국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먼저 건져내고, 중약불로 줄여 뚜껑을 닫은 채 30분간 끓입니다.

3. 육수를 우린 대파와 무는 건져내고, 양지도 꺼내 한김 식힌 뒤 결대로 먹기 좋게 찢어주세요.

4. 육수에 된장 3큰술을 풀고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어 끓입니다.

5. 찢어둔 양지와 깨끗이 씻은 얼갈이배추, 땡초를 넣고 연두 1큰술을 더해주세요.

6. 얼갈이배추의 숨이 푹 죽을 때까지 한소끔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된장의 염도에 따라 마지막 간은 조금씩 조절해주세요.
뜨끈한 밥 한 공기 말아 먹으면 다른 반찬이 많이 필요 없는, 구수하고 든든한 여름 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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