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에 맞선 뜨거운 연대, 영화 〈호루몽〉 [10분 문화톡] / EBS뉴스 2026. 1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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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에 맞선 뜨거운 연대, 영화 〈호루몽〉 [10분 문화톡] / EBS뉴스 2026. 1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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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일본 사회의 차별과 혐오에 맞서 싸워온 재일 조선인 여성의 삶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허위 보도에 맞선 법정 투쟁과 소수자와의 연대를 이어온 신숙옥 선생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호루몽]인데요.
먼저, 영상 보고 오겠습니다.
[VCR]
재일 조선인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호루몽]
차별과 혐오에 맞서 온
인권운동가 신숙옥
허위 보도에 맞선
치열한 법정 투쟁
아픈 역사 속에서도
잃지 않은 웃음과 희망
이일하 감독·신숙옥이 전하는
뜨거운 삶의 기록
-----
이상미 앵커
다큐멘터리 [호르몽]의 주인공 신숙옥 씨와 연출을 맡은 이일하 감독 두 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먼저 간단하게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숙옥 / 인권운동가
저는 재일교포 3세의 신숙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말씀드리고 싶은데 저는 그 한국말로 얘기하는 것은 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열심히 이야기하지만 그런데 좀 부족한 것이 많이 있으니까 그것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이일하 감독 / 영화 [호루몽]
네, 저는 다큐멘터리 영화 [호루몽] 연출을 맡은 감독 이일하입니다.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이상미 앵커
네, 신숙옥 선생님 먼저 질문드릴게요.
처음 이제 이일하 감독님께 그러니까 영화 출연을 제안받으셨을 때 좀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신숙옥 / 인권운동가
그렇죠, 네.
이일하 감독님이 헤이트 데모 안에서 너무 열심히 촬영해 주셔서 그 모습을 보고 혹시 내가 거절하며 너무 미안해서 같이 하자고 결정했습니다.
이상미 앵커
네, 제목인 이 '호루몽'은 일본에서 내장 요리를 뜻하는 말인데요.
영화에서는 재일 조선인의 어떤 그 살아온 역사와도 연결이 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 이 제목을 들으셨을 때 좀 어떠셨어요?
신숙옥 / 인권운동가
재일 교포의 삶을 정말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 이런 표현이 있는가라고 좀 감동했습니다.
이상미 앵커
네, 이번에는 감독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감독님께서 이 신숙옥이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야겠다, 이렇게 좀 생각한 계기가 있으셨을지 궁금합니다.
이일하 감독 / 영화 [호루몽]
네, 저는 2000년도에 이제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공부하러 이제 일본으로 유학을 갔는데요.
그때의 생활은 정말 낮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밤에는 야키니쿠 집에서 불고깃집에서 이렇게 아르바이트를 하는 그런 어떤 가난한 유학생의 좀 속 마음이 굉장히 닫혀진 그런 생활들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그날도 이제 밤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자고 아침에 딱 일어났는데 그날은 굉장히 햇살이 굉장히 좋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티브이를 딱 켰는데 선생님이 토론하는 프로그램에 나오신 거예요.
그런데 거기 안에서 사이다 발언들을 쫙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정말로 그때 이렇게 만세를 불렀던 그런 어떤 몸의 기억이 남아 있었거든요.
그래서 정말로 그때 감명을 받고 아 정말 멋진 분이시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제 몇 년 후가 지난 후에 제가 학교도 졸업을 하고 사회에도 나가고 그러면서 '카운터스'라는 영화를 찍게 되었습니다.
그 영화는 이제 일본의 혐오 표현하는 집단 헤이트 스피치를 하는 집단과 그것에 반대하는 카운터스라는 집단이 있는데 그 카운터스 분들이 혐오 표현 제지법, 혐오표현 금지법을 이렇게 만들어 나가는 그런 과정을 찍은 영화인데요.
그때 이제 선생님이 그 카운터스의 리더로 등장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때 이제 실물을 영접한 것이죠.
그때 실물을 영접해가지고 정말로 아 정말로 멋진 분이시구나, 그런데 그 이후로 다시 이제 그 뉴스여자 방송에서 만나게 되어서 제가 선생님께 영화를 찍고 싶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미 앵커
네, 두 분의 인연이 굉장히 오래된 것 같습니다.
감독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일본 사회에서 이렇게 차별과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쭉 이제 카메라에 담아오셨는데요.
이렇게 계속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이일하 감독 / 영화 [호루몽]
저는 그 청소년을 이제 일본에서 보냈거든요.
어떻게 보면 제 2의 고향이라고 제가 할 수 있고 제가 예전부터 이제 사회의 모습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어요.
뮤직비디오 숙제가 나와도 그런 어떤 사회적인 모습을 뮤직비디오로 찍고 그래서 제가 사는 사회가 좀 더 멋진 사회 멋있는 사회 살기 편한 사회 좋은 사회로 나가기를 그런 바라는 염원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미 앵커
네, 이번에는 선생님께 다시 여쭤볼게요.
영화에서는 이제 그 뉴스 여자의 허위 보도에 맞서 법정 투쟁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이 재판의 결과가 일본 사회에 어떤 의미를 남겼다고 보십니까?
신숙옥 / 인권운동가
저는 일본 사회의 붕괴를 막는 1미리이지만 힘을 보탰다고 생각합니다.
그 재판을 토대로 관련된 그 다른 재판 몇 가지 재판이 더 이겼어요.
그것이 일본에서 만들었던 이 스피치 규제법 보다 더 강한 힘으로 되었다고, 강한 무기가 되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미 앵커
네, 선생님은 또 이제 재일 조선인뿐만 아니라 또 다른 소수자들의 인권을 위해서도 이제 계속 목소리를 내오셨는데요.
이렇게 좀 서로 다른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연대를 이어가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신숙옥 / 인권운동가
저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기대하지 않지만 그 손을 놓지 않습니다.
네, 그것이 아마 제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미 앵커
네, 기대하지 않지만 절대로 손을 놓지 않는다, 그게 중요하죠.
또 다시 감독님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 영화가 아무래도 차별 문제나 법정 투쟁을 다루는 영화다 보니까 조금 이야기가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이야기를 영화로 풀어내면서 좀 어떤 점을 좀 중요하게 생각을 하셨을까요?
이일하 감독 / 영화 [호루몽]
저는 제가 이제 영화에 바라는 점은 영화는 우리 일반 사람들이 즐기는 도구라고 생각을 하고요.
영화 안에서 삶의 희로애락을 느끼면 좋겠다라는 것을 많이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영화를 보고 사람들이 많은 것을 즐기고 저는 이제 영화를 만들 때 메시지라는 것을 생각을 안 하거든요.
메시지를 넣으려고 생각은 안 해요.
하지만 그 메시지는 보신 분들이 저절로 저절로 어떻게 생겨난 마음속에서 생겨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그 삶의 희로애락을 보시고 거기에 어떤 자신만의 메시지를 챙겨 가시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미 앵커
네, 모든 관객분들이 자신만의 메시지를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신숙옥 선생님께 질문을 드릴게요.
선생님께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게 만드는 힘은, 그런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신숙옥 / 인권운동가
저는 그 한국의 역사 발자취 발자취가 저에게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 뒤를 따라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고 싶으니까, 그렇게 해서 그것이 힘이 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미 앵커
차별에 맞서온 용기와 또 서로의 손을 놓지 않은 연대의 의미를 함께 짚어봤습니다.
영화 [호루몽]을 통해서 두 분의 이야기가 더 많은 분들에게 닿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두 분, 오늘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BS 뉴스]
일본 사회의 차별과 혐오에 맞서 싸워온 재일 조선인 여성의 삶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허위 보도에 맞선 법정 투쟁과 소수자와의 연대를 이어온 신숙옥 선생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호루몽]인데요.
먼저, 영상 보고 오겠습니다.
[VCR]
재일 조선인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호루몽]
차별과 혐오에 맞서 온
인권운동가 신숙옥
허위 보도에 맞선
치열한 법정 투쟁
아픈 역사 속에서도
잃지 않은 웃음과 희망
이일하 감독·신숙옥이 전하는
뜨거운 삶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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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앵커
다큐멘터리 [호르몽]의 주인공 신숙옥 씨와 연출을 맡은 이일하 감독 두 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먼저 간단하게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숙옥 / 인권운동가
저는 재일교포 3세의 신숙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말씀드리고 싶은데 저는 그 한국말로 얘기하는 것은 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열심히 이야기하지만 그런데 좀 부족한 것이 많이 있으니까 그것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이일하 감독 / 영화 [호루몽]
네, 저는 다큐멘터리 영화 [호루몽] 연출을 맡은 감독 이일하입니다.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이상미 앵커
네, 신숙옥 선생님 먼저 질문드릴게요.
처음 이제 이일하 감독님께 그러니까 영화 출연을 제안받으셨을 때 좀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신숙옥 / 인권운동가
그렇죠, 네.
이일하 감독님이 헤이트 데모 안에서 너무 열심히 촬영해 주셔서 그 모습을 보고 혹시 내가 거절하며 너무 미안해서 같이 하자고 결정했습니다.
이상미 앵커
네, 제목인 이 '호루몽'은 일본에서 내장 요리를 뜻하는 말인데요.
영화에서는 재일 조선인의 어떤 그 살아온 역사와도 연결이 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 이 제목을 들으셨을 때 좀 어떠셨어요?
신숙옥 / 인권운동가
재일 교포의 삶을 정말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 이런 표현이 있는가라고 좀 감동했습니다.
이상미 앵커
네, 이번에는 감독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감독님께서 이 신숙옥이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야겠다, 이렇게 좀 생각한 계기가 있으셨을지 궁금합니다.
이일하 감독 / 영화 [호루몽]
네, 저는 2000년도에 이제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공부하러 이제 일본으로 유학을 갔는데요.
그때의 생활은 정말 낮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밤에는 야키니쿠 집에서 불고깃집에서 이렇게 아르바이트를 하는 그런 어떤 가난한 유학생의 좀 속 마음이 굉장히 닫혀진 그런 생활들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그날도 이제 밤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자고 아침에 딱 일어났는데 그날은 굉장히 햇살이 굉장히 좋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티브이를 딱 켰는데 선생님이 토론하는 프로그램에 나오신 거예요.
그런데 거기 안에서 사이다 발언들을 쫙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정말로 그때 이렇게 만세를 불렀던 그런 어떤 몸의 기억이 남아 있었거든요.
그래서 정말로 그때 감명을 받고 아 정말 멋진 분이시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제 몇 년 후가 지난 후에 제가 학교도 졸업을 하고 사회에도 나가고 그러면서 '카운터스'라는 영화를 찍게 되었습니다.
그 영화는 이제 일본의 혐오 표현하는 집단 헤이트 스피치를 하는 집단과 그것에 반대하는 카운터스라는 집단이 있는데 그 카운터스 분들이 혐오 표현 제지법, 혐오표현 금지법을 이렇게 만들어 나가는 그런 과정을 찍은 영화인데요.
그때 이제 선생님이 그 카운터스의 리더로 등장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때 이제 실물을 영접한 것이죠.
그때 실물을 영접해가지고 정말로 아 정말로 멋진 분이시구나, 그런데 그 이후로 다시 이제 그 뉴스여자 방송에서 만나게 되어서 제가 선생님께 영화를 찍고 싶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미 앵커
네, 두 분의 인연이 굉장히 오래된 것 같습니다.
감독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일본 사회에서 이렇게 차별과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쭉 이제 카메라에 담아오셨는데요.
이렇게 계속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이일하 감독 / 영화 [호루몽]
저는 그 청소년을 이제 일본에서 보냈거든요.
어떻게 보면 제 2의 고향이라고 제가 할 수 있고 제가 예전부터 이제 사회의 모습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어요.
뮤직비디오 숙제가 나와도 그런 어떤 사회적인 모습을 뮤직비디오로 찍고 그래서 제가 사는 사회가 좀 더 멋진 사회 멋있는 사회 살기 편한 사회 좋은 사회로 나가기를 그런 바라는 염원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미 앵커
네, 이번에는 선생님께 다시 여쭤볼게요.
영화에서는 이제 그 뉴스 여자의 허위 보도에 맞서 법정 투쟁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이 재판의 결과가 일본 사회에 어떤 의미를 남겼다고 보십니까?
신숙옥 / 인권운동가
저는 일본 사회의 붕괴를 막는 1미리이지만 힘을 보탰다고 생각합니다.
그 재판을 토대로 관련된 그 다른 재판 몇 가지 재판이 더 이겼어요.
그것이 일본에서 만들었던 이 스피치 규제법 보다 더 강한 힘으로 되었다고, 강한 무기가 되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미 앵커
네, 선생님은 또 이제 재일 조선인뿐만 아니라 또 다른 소수자들의 인권을 위해서도 이제 계속 목소리를 내오셨는데요.
이렇게 좀 서로 다른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연대를 이어가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신숙옥 / 인권운동가
저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기대하지 않지만 그 손을 놓지 않습니다.
네, 그것이 아마 제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미 앵커
네, 기대하지 않지만 절대로 손을 놓지 않는다, 그게 중요하죠.
또 다시 감독님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 영화가 아무래도 차별 문제나 법정 투쟁을 다루는 영화다 보니까 조금 이야기가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이야기를 영화로 풀어내면서 좀 어떤 점을 좀 중요하게 생각을 하셨을까요?
이일하 감독 / 영화 [호루몽]
저는 제가 이제 영화에 바라는 점은 영화는 우리 일반 사람들이 즐기는 도구라고 생각을 하고요.
영화 안에서 삶의 희로애락을 느끼면 좋겠다라는 것을 많이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영화를 보고 사람들이 많은 것을 즐기고 저는 이제 영화를 만들 때 메시지라는 것을 생각을 안 하거든요.
메시지를 넣으려고 생각은 안 해요.
하지만 그 메시지는 보신 분들이 저절로 저절로 어떻게 생겨난 마음속에서 생겨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그 삶의 희로애락을 보시고 거기에 어떤 자신만의 메시지를 챙겨 가시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미 앵커
네, 모든 관객분들이 자신만의 메시지를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신숙옥 선생님께 질문을 드릴게요.
선생님께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게 만드는 힘은, 그런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신숙옥 / 인권운동가
저는 그 한국의 역사 발자취 발자취가 저에게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 뒤를 따라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고 싶으니까, 그렇게 해서 그것이 힘이 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미 앵커
차별에 맞서온 용기와 또 서로의 손을 놓지 않은 연대의 의미를 함께 짚어봤습니다.
영화 [호루몽]을 통해서 두 분의 이야기가 더 많은 분들에게 닿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두 분, 오늘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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