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신진대사가 빨라서 탄수화물이 더 필요한 것 아니에요?" 예..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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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도당으로 에너지를 만들 때 젖산과 산화스트레스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
우리 몸은 포도당을 분해해 ATP라는 에너지를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포도당이 너무 빠르게 들어오거나, 만들어진 에너지 재료를 미토콘드리아가 충분히 처리하지 못하면 젖산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젖산 자체가 나쁜 물질이거나, 젖산이 직접 산화스트레스를 만든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젖산은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에서도 만들어지고 다시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다만 필요 이상의 포도당이 계속 들어와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미토콘드리아의 부담이 커지고, 활성산소(ROS)와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젖산이 많이 만들어지는 현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젖산이 무조건 나쁘다’가 핵심이 아니라, 필요 이상의 포도당을 계속 처리해야 하는 대사 환경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2. 암세포가 포도당으로 만든 젖산을 ‘보호막’처럼 이용한다는 것
많은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포도당을 매우 빠르게 사용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양의 젖산을 만들어 주변으로 내보냅니다. 이를 암세포에서 흔히 나타나는 ‘와버그 효과(Warburg effect)’라고 합니다.
이렇게 젖산이 많이 쌓이면 암세포 주변의 환경이 산성으로 변하고, 암세포를 공격해야 하는 면역세포가 제대로 활동하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암세포의 생존이나 침윤, 새로운 혈관을 만드는 데에는 유리한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세포가 젖산으로 실제 벽이나 막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포도당을 빠르게 사용해 만들어낸 젖산 환경이 면역세포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일종의 ‘대사적 보호막’처럼 작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이것은 암세포가 포도당과 젖산 대사를 어떻게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는지를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3. 아이의 뇌가 케톤을 많이 이용하고, 미엘린 수초를 만드는 데 케톤이 필요하다는 것
영유아의 뇌는 케톤체를 적극적으로 에너지원과 성장의 재료로 이용합니다. 특히 모유를 먹는 영아는 생리적으로 케톤을 잘 만들어 사용하며, 발달기의 뇌는 성인의 뇌보다 케톤을 받아들이고 이용하는 능력이 높습니다.
케톤은 단순히 뇌의 ‘비상용 연료’가 아닙니다. 발달기의 뇌에서는 케톤의 탄소가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될 수 있고, 이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신경을 감싸는 미엘린 수초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구성 성분입니다.
따라서 영상에서 ‘아이의 뇌는 많은 케톤을 필요로 하고, 미엘린 수초를 만드는 데 케톤이 필요하다’고 표현한 것은 이러한 발달기 뇌의 높은 케톤 이용과 케톤의 지질 합성 기여를 쉽게 설명한 것입니다.
다만 이것이 ‘케톤이 없으면 미엘린을 만들 수 없다’거나 ‘아이의 뇌는 포도당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이의 뇌는 포도당도 사용합니다. 그래서 몸에서 당신생합성이 일어납니다. 중요한 것은 성장기 아이의 뇌가 포도당만을 사용하는 기관이 아니며, 오히려 케톤이 정상적인 뇌 발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이용되는 중요한 연료이자 재료라는 점입니다.
본 영상은 건강 및 영양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영상에 포함된 내용은 개인에 대한 의학적 진단, 치료, 처방을 의미하지 않으며 의료행위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 병력, 복용 중인 약물 등에 따라 적용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강상의 문제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 반드시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라며
경험이 많은 기능의학 전문의와의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본 영상의 정보를 적용함에 따른 판단과 책임은 시청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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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도당으로 에너지를 만들 때 젖산과 산화스트레스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
우리 몸은 포도당을 분해해 ATP라는 에너지를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포도당이 너무 빠르게 들어오거나, 만들어진 에너지 재료를 미토콘드리아가 충분히 처리하지 못하면 젖산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젖산 자체가 나쁜 물질이거나, 젖산이 직접 산화스트레스를 만든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젖산은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에서도 만들어지고 다시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다만 필요 이상의 포도당이 계속 들어와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미토콘드리아의 부담이 커지고, 활성산소(ROS)와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젖산이 많이 만들어지는 현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젖산이 무조건 나쁘다’가 핵심이 아니라, 필요 이상의 포도당을 계속 처리해야 하는 대사 환경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2. 암세포가 포도당으로 만든 젖산을 ‘보호막’처럼 이용한다는 것
많은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포도당을 매우 빠르게 사용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양의 젖산을 만들어 주변으로 내보냅니다. 이를 암세포에서 흔히 나타나는 ‘와버그 효과(Warburg effect)’라고 합니다.
이렇게 젖산이 많이 쌓이면 암세포 주변의 환경이 산성으로 변하고, 암세포를 공격해야 하는 면역세포가 제대로 활동하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암세포의 생존이나 침윤, 새로운 혈관을 만드는 데에는 유리한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세포가 젖산으로 실제 벽이나 막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포도당을 빠르게 사용해 만들어낸 젖산 환경이 면역세포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일종의 ‘대사적 보호막’처럼 작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이것은 암세포가 포도당과 젖산 대사를 어떻게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는지를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3. 아이의 뇌가 케톤을 많이 이용하고, 미엘린 수초를 만드는 데 케톤이 필요하다는 것
영유아의 뇌는 케톤체를 적극적으로 에너지원과 성장의 재료로 이용합니다. 특히 모유를 먹는 영아는 생리적으로 케톤을 잘 만들어 사용하며, 발달기의 뇌는 성인의 뇌보다 케톤을 받아들이고 이용하는 능력이 높습니다.
케톤은 단순히 뇌의 ‘비상용 연료’가 아닙니다. 발달기의 뇌에서는 케톤의 탄소가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될 수 있고, 이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신경을 감싸는 미엘린 수초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구성 성분입니다.
따라서 영상에서 ‘아이의 뇌는 많은 케톤을 필요로 하고, 미엘린 수초를 만드는 데 케톤이 필요하다’고 표현한 것은 이러한 발달기 뇌의 높은 케톤 이용과 케톤의 지질 합성 기여를 쉽게 설명한 것입니다.
다만 이것이 ‘케톤이 없으면 미엘린을 만들 수 없다’거나 ‘아이의 뇌는 포도당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이의 뇌는 포도당도 사용합니다. 그래서 몸에서 당신생합성이 일어납니다. 중요한 것은 성장기 아이의 뇌가 포도당만을 사용하는 기관이 아니며, 오히려 케톤이 정상적인 뇌 발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이용되는 중요한 연료이자 재료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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