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수력발전소 100여 명 '고립'…드릴로 진입로 뚫어 구조 박차 / KBS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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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수력발전소 100여 명 '고립'…드릴로 진입로 뚫어 구조 박차 / KBS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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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진흙에 파묻힌 산간 마을, 곳곳이 파괴됐지만, 가까스로 생존한 사람들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티 마야 타망/누와코트 주민 : "병원으로 우리 아들 보러 갈게. (네, 알았어요.) 뭐 필요한 건 없니? 먹고 싶은 거 있어?"]
하지만 구조의 골든타임, 72시간은 이미 지났습니다.
네팔과 중국 양쪽의 사망자 수는 최소 750여 명, 실종자는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네팔 당국은 수력발전소 터널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100여 명을 구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네팔군 구조대는 토사에 파묻힌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 상부에 드릴로 진입로를 뚫는 데 성공했습니다.
네팔군과 경찰 등 82명으로 구성된 합동 구조대는 터널에 파이프를 설치해 공기와 카메라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인도와 중국도 터널 전문 구조팀을 현지에 파견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 작업이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피해 지역의 보테코시강 유량이 다시 불어나면서 네팔 당국은 2차 홍수 경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아트마 슈레싸/네팔 다딩 주민 : "(재난 문자에) 저수지에 물이 차 있고 넘쳐서 홍수가 날 수 있다,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지면에서 좀 높은 곳으로 올라왔습니다."]
또 중국 티베트 지역엔 이번 홍수로 형성된 자연댐 인근에서 산사태가 나면서 새로운 자연댐 호수가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당국은 자연댐이 무너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지만, 새 자연댐이 생기면서 구조 인력을 대피시켰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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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팔 #대홍수 #생존자 #구조 #터널 #수력발전소 #드릴 #공기주입 #카메라 #2차홍수 #자연댐 #범람
[마티 마야 타망/누와코트 주민 : "병원으로 우리 아들 보러 갈게. (네, 알았어요.) 뭐 필요한 건 없니? 먹고 싶은 거 있어?"]
하지만 구조의 골든타임, 72시간은 이미 지났습니다.
네팔과 중국 양쪽의 사망자 수는 최소 750여 명, 실종자는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네팔 당국은 수력발전소 터널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100여 명을 구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네팔군 구조대는 토사에 파묻힌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 상부에 드릴로 진입로를 뚫는 데 성공했습니다.
네팔군과 경찰 등 82명으로 구성된 합동 구조대는 터널에 파이프를 설치해 공기와 카메라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인도와 중국도 터널 전문 구조팀을 현지에 파견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 작업이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피해 지역의 보테코시강 유량이 다시 불어나면서 네팔 당국은 2차 홍수 경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아트마 슈레싸/네팔 다딩 주민 : "(재난 문자에) 저수지에 물이 차 있고 넘쳐서 홍수가 날 수 있다,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지면에서 좀 높은 곳으로 올라왔습니다."]
또 중국 티베트 지역엔 이번 홍수로 형성된 자연댐 인근에서 산사태가 나면서 새로운 자연댐 호수가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당국은 자연댐이 무너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지만, 새 자연댐이 생기면서 구조 인력을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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