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전 싹다 정리하라' 50,60대라면 무조건 '이것'부터 0으로 만드세요 (박영재 대표 2부) #노후파산 #은퇴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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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전 싹다 정리하라' 50,60대라면 무조건 '이것'부터 0으로 만드세요 (박영재 대표 2부) #노후파산 #은퇴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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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박영재 대표님(한국은퇴생활연구소)
촬영일: 10월 23일
[핵심 한 줄]
노후 설계의 핵심은 '얼마를 가졌나'가 아니라 '평생 얼마가 들어오나'다. 국민연금을 최대한 키우고, 은퇴 시점에 빚을 0으로 만들고, 눈높이를 낮춰 일의 포트폴리오를 넓혀야 은퇴 크레바스를 버틸 수 있다.
[1. "나는 이미 늦었다"는 5060을 위한 연금 전략]
- 먼저 언제까지 일할지, 노후에 얼마가 필요한지부터 정확히 따져봐야 한다.
- 직장생활을 꾸준히 했다면 국민연금은 문제없지만, 중간에 자영업을 하거나 부침이 있었다면 연금액이 작다. 이럴 땐 국민연금을 최대한 키워야 한다.
반납: 80~90년대 퇴직하며 일시금으로 받은 돈을 반납하면 가입기간이 복원된다. 당시는 기여율(소득대체율)이 높았던 시기라 유리하고, 금액이 부담되면 분할납부도 된다.
추납: 납부 공백 기간을 메울 수 있다.
연기연금: 수령 시기를 늦춰 금액을 늘린다.
임의계속가입: 60세 이후 의무가 없어도 계속 내서 금액을 키운다.
- 여기에 부동산은 주택연금으로 유동화하고, 크든 작든 일을 하며 소득을 이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2. 3040은 '생애설계'로 접근해야]
- 은퇴 교육은 보통 퇴직 직전이나 공기업 임금피크제 진입 시점에 이뤄진다. 그래서 강의 후기에 "이제 와서 알려주면 준비할 시간이 없지 않느냐"는 불만이 많다.
- 그래서 대기업 중심으로 40대, 50대, 퇴직 직전 등 생애주기별 교육으로 바뀌고 있다. 은퇴 교육이 생애설계 전반으로 확장되는 흐름이다. 빠를수록 좋다.
- 진행자는 3040에게 이런 강의를 하면 "그냥 뭘 사야 하는지 찍어달라"는 반응이 많다며 시스템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3. 자산보다 현금흐름이 중요한 이유]
- 은퇴 시점 순자산이 5억이면 40년을 버티기 부족하다. 20억, 100억이라도 의미가 없다. 지금 100억이 있어도 20년 뒤 80대 중반에 손에 얼마가 남아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 핵심은 노후자금이 얼마 필요한지 확인하고, 그만큼의 평생 현금흐름(평생소득)을 확보했는지 점검하는 것이다.
- 점검 방법: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회원가입 후 3일이 지나면 조회 가능하다.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 연금저축, 퇴직연금, 개인 사적연금까지 연도별 예상 수령액이 다 나온다.
이를 내려받아 메모하고, 포털에 안 나오는 배당·이자·임대료·용돈벌이 소득을 함께 적는다.
예상 생활비에서 예상 소득을 빼면 부족 금액이 나오고, 그에 맞춰 전략을 세운다.
[4. 노후 부채는 무조건 0으로]
- 50대 재무 목표 1순위는 은퇴 시점에 부채를 0으로 만드는 것. "은퇴하는 날 부채도 정년퇴직시켜야 한다."
- 가장 애매한 게 이자가 낮은 장기 주택담보대출인데, 이것도 무조건 정리해야 한다. 60세에 은퇴했는데 70세까지 매달 50만~100만원씩 금융비용이 나가면, 제한된 연금으로 사는 상황에서 10년을 버티지 못한다.
- 있는 자산을 정리해서라도 빚 없이 노후에 들어가야 한다.
- 60세에 가입해 80세까지 납입하는 보험은 상품 성격에 따라 다르다.
80세 이후 생활비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금 여력이 있다면, 80세에 개시하는 연금상품 가입은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당장 생활비도 부족한데 보장성 보험료를 붓는 건 잘못된 판단이다.
- 진행자 정리: 50대에 부채와 각종 납입을 모두 끝내고, 60세부터는 연금 소득만으로 살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5. 평생현역, 일에 대한 개념을 바꿔라]
- "평생 일하라는 거냐"는 반발이 있지만, 노후자금이 부족하면 일을 할 수밖에 없다.
- 현역 시절 몸값은 잊어야 한다. 최저시급 일자리라도 감사히 받아들여야 하고, "그래도 대기업 부장이었는데"라는 생각을 하면 영원히 취업 못 한다.
- 일의 포트폴리오를 넓혀야 한다.
이직: 하던 일을 다른 곳에서 이어가는 것. 경험과 경륜을 인정받아 협상 여지도 있어 가장 좋지만, 중장년 재취업 중 이직 비율은 5%도 안 된다.
전직: 새로운 경력을 개발하는 것. 새 기술을 배우는 비용·시간·스트레스가 크고, 고용주 입장에서 60세 초보를 뽑을 이유가 없다.
그래서 전통적인 '노동'의 기회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든다.
- 취미, 봉사활동, 배움도 일의 영역이다. 따로 노는 것 같지만 어느 시점에 하나로 통합된다.
[6. 사례: 골프 좋아하는 친구]
- 50세 기념으로 미국에서 골프 티칭프로 자격증을 따왔다. 친구들은 "젊은 사람들이 너한테 레슨 받겠냐"며 비웃었다.
- 지금은 주민센터와 협의해 지역 청소년 골프 체험교실이라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업으로 바쁜데도 공을 들이며 2~3년 안에 동 단위에서 구 단위로 키우겠다고 한다.
- 2~3년은 본인이 사업을 접겠다고 한 65세 시점에 맞춘 것. 은퇴하면 좋아하는 골프로 할 일이 생긴다. 명함, 일할 장소, 만날 사람, 적지만 레슨비까지 생기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일이라 즐겁다.
[7. 재취업 전에 '주제 파악'부터]
- 5060은 다들 능력이 뛰어나지만 재취업의 가장 큰 허들은 나이다. 50이 넘었는지, 60이 넘었는지로 결정된다.
- 대기업 임원 출신 친구가 퇴직 3년 만에 관계사에서 하루 8시간 풀타임, 최저시급으로 일하게 됐다고 자랑하자 친구들이 "멋지다"며 박수를 쳤다.
-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만 다시 원하는 형태의 일을 할 수 있다.
[8. 은퇴 크레바스 버티는 법]
- 퇴직 연령은 49세 전후, 버텨도 50대 중반인데 국민연금까지는 10년 가까이 남는다. 이 기간에 퇴직금을 까먹는 게 가장 나쁘다.
- 대응 전략
통합연금포털로 받을 수 있는 연금을 확인한다.
개인연금이 있다면 길게 나눠 받지 말고 크레바스 기간에만 당겨서 몰아 받는다. 연금을 늦춰 받는 건 제한이 많지만 당겨 받는 건 가능하다.
파트타임 일자리라도 찾아 부족분을 채운다. 일자리는 찾으면 다 있다, 안 찾아서 문제다.
마지막으로 지출을 줄인다. 자동차, 품위유지비, 골프, 모임까지 줄여야 한다. 생존의 문제다.
- 문제는 주제 파악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 최저시급 일자리를 택한 그 친구도 퇴직 직후였다면 받아들이지 못했을 것이고, 3~4년이 지나서야 소중함을 알았다.
- 빨리 눈높이를 낮출수록 노후가 안정되고, 늦을수록 인생에서 더 많은 돈을 허비하게 된다. 진행자는 퇴직금은 65세 이후에 써도 충분치 않은 돈이라며 크레바스 기간에 까먹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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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10월 23일
[핵심 한 줄]
노후 설계의 핵심은 '얼마를 가졌나'가 아니라 '평생 얼마가 들어오나'다. 국민연금을 최대한 키우고, 은퇴 시점에 빚을 0으로 만들고, 눈높이를 낮춰 일의 포트폴리오를 넓혀야 은퇴 크레바스를 버틸 수 있다.
[1. "나는 이미 늦었다"는 5060을 위한 연금 전략]
- 먼저 언제까지 일할지, 노후에 얼마가 필요한지부터 정확히 따져봐야 한다.
- 직장생활을 꾸준히 했다면 국민연금은 문제없지만, 중간에 자영업을 하거나 부침이 있었다면 연금액이 작다. 이럴 땐 국민연금을 최대한 키워야 한다.
반납: 80~90년대 퇴직하며 일시금으로 받은 돈을 반납하면 가입기간이 복원된다. 당시는 기여율(소득대체율)이 높았던 시기라 유리하고, 금액이 부담되면 분할납부도 된다.
추납: 납부 공백 기간을 메울 수 있다.
연기연금: 수령 시기를 늦춰 금액을 늘린다.
임의계속가입: 60세 이후 의무가 없어도 계속 내서 금액을 키운다.
- 여기에 부동산은 주택연금으로 유동화하고, 크든 작든 일을 하며 소득을 이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2. 3040은 '생애설계'로 접근해야]
- 은퇴 교육은 보통 퇴직 직전이나 공기업 임금피크제 진입 시점에 이뤄진다. 그래서 강의 후기에 "이제 와서 알려주면 준비할 시간이 없지 않느냐"는 불만이 많다.
- 그래서 대기업 중심으로 40대, 50대, 퇴직 직전 등 생애주기별 교육으로 바뀌고 있다. 은퇴 교육이 생애설계 전반으로 확장되는 흐름이다. 빠를수록 좋다.
- 진행자는 3040에게 이런 강의를 하면 "그냥 뭘 사야 하는지 찍어달라"는 반응이 많다며 시스템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3. 자산보다 현금흐름이 중요한 이유]
- 은퇴 시점 순자산이 5억이면 40년을 버티기 부족하다. 20억, 100억이라도 의미가 없다. 지금 100억이 있어도 20년 뒤 80대 중반에 손에 얼마가 남아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 핵심은 노후자금이 얼마 필요한지 확인하고, 그만큼의 평생 현금흐름(평생소득)을 확보했는지 점검하는 것이다.
- 점검 방법: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회원가입 후 3일이 지나면 조회 가능하다.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 연금저축, 퇴직연금, 개인 사적연금까지 연도별 예상 수령액이 다 나온다.
이를 내려받아 메모하고, 포털에 안 나오는 배당·이자·임대료·용돈벌이 소득을 함께 적는다.
예상 생활비에서 예상 소득을 빼면 부족 금액이 나오고, 그에 맞춰 전략을 세운다.
[4. 노후 부채는 무조건 0으로]
- 50대 재무 목표 1순위는 은퇴 시점에 부채를 0으로 만드는 것. "은퇴하는 날 부채도 정년퇴직시켜야 한다."
- 가장 애매한 게 이자가 낮은 장기 주택담보대출인데, 이것도 무조건 정리해야 한다. 60세에 은퇴했는데 70세까지 매달 50만~100만원씩 금융비용이 나가면, 제한된 연금으로 사는 상황에서 10년을 버티지 못한다.
- 있는 자산을 정리해서라도 빚 없이 노후에 들어가야 한다.
- 60세에 가입해 80세까지 납입하는 보험은 상품 성격에 따라 다르다.
80세 이후 생활비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금 여력이 있다면, 80세에 개시하는 연금상품 가입은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당장 생활비도 부족한데 보장성 보험료를 붓는 건 잘못된 판단이다.
- 진행자 정리: 50대에 부채와 각종 납입을 모두 끝내고, 60세부터는 연금 소득만으로 살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5. 평생현역, 일에 대한 개념을 바꿔라]
- "평생 일하라는 거냐"는 반발이 있지만, 노후자금이 부족하면 일을 할 수밖에 없다.
- 현역 시절 몸값은 잊어야 한다. 최저시급 일자리라도 감사히 받아들여야 하고, "그래도 대기업 부장이었는데"라는 생각을 하면 영원히 취업 못 한다.
- 일의 포트폴리오를 넓혀야 한다.
이직: 하던 일을 다른 곳에서 이어가는 것. 경험과 경륜을 인정받아 협상 여지도 있어 가장 좋지만, 중장년 재취업 중 이직 비율은 5%도 안 된다.
전직: 새로운 경력을 개발하는 것. 새 기술을 배우는 비용·시간·스트레스가 크고, 고용주 입장에서 60세 초보를 뽑을 이유가 없다.
그래서 전통적인 '노동'의 기회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든다.
- 취미, 봉사활동, 배움도 일의 영역이다. 따로 노는 것 같지만 어느 시점에 하나로 통합된다.
[6. 사례: 골프 좋아하는 친구]
- 50세 기념으로 미국에서 골프 티칭프로 자격증을 따왔다. 친구들은 "젊은 사람들이 너한테 레슨 받겠냐"며 비웃었다.
- 지금은 주민센터와 협의해 지역 청소년 골프 체험교실이라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업으로 바쁜데도 공을 들이며 2~3년 안에 동 단위에서 구 단위로 키우겠다고 한다.
- 2~3년은 본인이 사업을 접겠다고 한 65세 시점에 맞춘 것. 은퇴하면 좋아하는 골프로 할 일이 생긴다. 명함, 일할 장소, 만날 사람, 적지만 레슨비까지 생기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일이라 즐겁다.
[7. 재취업 전에 '주제 파악'부터]
- 5060은 다들 능력이 뛰어나지만 재취업의 가장 큰 허들은 나이다. 50이 넘었는지, 60이 넘었는지로 결정된다.
- 대기업 임원 출신 친구가 퇴직 3년 만에 관계사에서 하루 8시간 풀타임, 최저시급으로 일하게 됐다고 자랑하자 친구들이 "멋지다"며 박수를 쳤다.
-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만 다시 원하는 형태의 일을 할 수 있다.
[8. 은퇴 크레바스 버티는 법]
- 퇴직 연령은 49세 전후, 버텨도 50대 중반인데 국민연금까지는 10년 가까이 남는다. 이 기간에 퇴직금을 까먹는 게 가장 나쁘다.
- 대응 전략
통합연금포털로 받을 수 있는 연금을 확인한다.
개인연금이 있다면 길게 나눠 받지 말고 크레바스 기간에만 당겨서 몰아 받는다. 연금을 늦춰 받는 건 제한이 많지만 당겨 받는 건 가능하다.
파트타임 일자리라도 찾아 부족분을 채운다. 일자리는 찾으면 다 있다, 안 찾아서 문제다.
마지막으로 지출을 줄인다. 자동차, 품위유지비, 골프, 모임까지 줄여야 한다. 생존의 문제다.
- 문제는 주제 파악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 최저시급 일자리를 택한 그 친구도 퇴직 직후였다면 받아들이지 못했을 것이고, 3~4년이 지나서야 소중함을 알았다.
- 빨리 눈높이를 낮출수록 노후가 안정되고, 늦을수록 인생에서 더 많은 돈을 허비하게 된다. 진행자는 퇴직금은 65세 이후에 써도 충분치 않은 돈이라며 크레바스 기간에 까먹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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