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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강꼬치 잡는 대를 바다에 들고 나와, 게 반 마리 꿰어 던졌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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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806회 · 좋아요 37 · 참여율 0.12% · 숏폼 · 2026-09-04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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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강꼬치 잡는 대를 바다에 들고 나와, 게 반 마리 꿰어 던졌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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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게 미끼를 쓰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영상 속 물고기는 블랙드럼으로, 목구멍 안쪽에 인두치(咽頭齒)라는 맷돌 같은 이빨을 갖고 있어 게나 굴 껍데기를 통째로 부숴 먹습니다. 턱 밑에 촘촘히 난 수염으로 바닥을 더듬어 먹이를 찾기 때문에, 반으로 갈라 속살과 냄새를 그대로 노출시킨 게가 가장 잘 먹히는 미끼가 됩니다.

봉돌을 원줄에 그대로 끼워 넣는 방식은 유동 봉돌 채비라고 부릅니다. 봉돌이 줄을 타고 자유롭게 움직이기 때문에 물고기가 미끼를 물고 이동해도 무게를 거의 느끼지 못하고, 그래서 이런 채비에서는 첫 입질에 바로 채지 않고 줄이 확실히 풀려나가는 첫 런을 확인한 뒤 챔질을 넣습니다. 영상에서도 낚싯대를 거치대에 얹어둔 채 줄이 나가는 것을 보고서야 챔질이 들어갑니다.

#낚시 #바다낚시 #블랙드럼 #잔교낚시 #게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