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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축하전시회 정산(靜山)김연식(金演植) '어린왕자 • 별을 심다' 展 2026.10.22 - 11.09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종로구 관훈동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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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9회 · 좋아요 2 · 2026-10-27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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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축하전시회 정산(靜山)김연식(金演植) '어린왕자 • 별을 심다' 展 2026.10.22 - 11.09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종로구 관훈동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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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찾아 떠난 어린 왕자, 여든의 수행자는 별을 심는다

정산 김연식, 《어린 왕자 / 별을 심다》 개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축하전시회 · 회화·음악·영상의 만남

일시: 2026년 10월 22일 ~ 11월 9일 | 장소: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서울 인사동

어린 왕자는 별을 여행했다. 그러나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무엇이 남았을까.

열여섯 살에 출가해 수행과 예술의 길을 걸어온 정산 김연식 작가가 세계문학 《어린 왕자》를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한 전시《어린 왕자 / 별을 심다》(The Little Prince / Planting Stars)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개최를 축하하는 뜻에서 마련됐으며, 문학의 상상력을 회화·음악·영상으로 확장한 복합예술전이다.

작가는 어린 왕자가 여행한 별들을 인간의 삶과 인연에 비유한다. 장미는 사랑과 책임을, 여우는 우정과 신뢰를, 사막은 고독과 기다림을 상징한다.

특히 여수의 섬들을 우주에 떠 있는 별들에 비유하며, 저마다의 삶과 기억을 품은 섬들이 하나의 바다로 이어지듯 인간 또한 보이지 않는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표현한다.

전시 작품에는 광활한 우주와 기묘한 행성, 장미와 여우, 사막과 바다가 등장한다. 깊은 청색과 황금빛, 붉은색이 어우러진 초현실적 화면은 거친 유화적 질감과 자유로운 공간 구성을 통해 독특한 시각적 세계를 펼쳐 보인다.

또한 어린 왕자의 여정을 일곱 악장의 음악으로 구성하고 회화 이미지와 결합한 약 36분 길이의 영상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그림과 음악, 영상은 서로의 경계를 넘나들며 하나의 예술적 서사를 이룬다.

1946년생인 정산 김연식 작가는 열여섯 살에 부산 범어사로 출가했다. 이후 서울 인사동에서 40여 년간 사찰음식 문화를 알려 왔으며, 회화와 음악 활동을 지속해 왔다. 신체적 제약 속에서도 왼손 다섯 손가락과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활용한 독자적인 피아노 연주 방식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 온 점도 눈길을 끈다.

정산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어린 왕자는 별을 찾아 떠났지만, 나는 그가 가는 곳마다 별을 심었다고 생각한다. 그가 남긴 것은 발자국이 아니라 마음이었다.”

“별은 바라보는 것이기도 하지만, 심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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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안내

전시명: 어린 왕자 / 별을 심다
영문명: The Little Prince / Planting Stars
전시 성격: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축하전시회
작가: 정산 김연식 (J.S. Kim)
기간: 2026. 10. 22. ~ 11. 9.
장소: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서울 인사동)
문의: [email protected]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