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살려낸 국민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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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살려낸 국민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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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제품은 우측 하단의 제품 스티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에 다 못 담은 이야기 🥣
① 재료는 보리가 아니라 밀쌀입니다
죠리퐁을 보리로 아는 분이 많은데, 6개월간 옥수수·보리·팥·밀·율무를 다 튀겨본 끝에 선택된 건 밀쌀이었습니다.
잘 튀겨지면서 우유에 말아도 버티고, 포만감까지 나오는 곡물이 그것뿐이었습니다.
한 봉지에 든 식이섬유가 배추 한 포기 수준입니다.
② 밀쌀도 완벽하진 않았습니다
튀기면 쌉싸름한 맛이 남아서, 겉에 입힐 당액을 따로 개발해야 했습니다.
지금 죠리퐁 특유의 단맛이 그때 만들어진 겁니다.
③ 사실 두 번째 시도였습니다
1971년에 '믹스퐁'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제품이 먼저 나왔다가 접혔습니다.
죠리퐁은 재도전이었던 셈입니다.
④ 원래 이름은 'Joy'였습니다
즐겁다는 뜻으로 '조이퐁'을 정해뒀는데 이미 등록된 상표였습니다.
포장지 인쇄가 코앞이라 같은 뜻의 영어 단어 'Jolly'를 급하게 가져다 붙였습니다.
이름을 뺏기고 뜻만 지킨 셈입니다.
⑤ 그 사장 아들은
크라운제과 창업주의 장남이었고, 나중에 크라운해태 회장이 됩니다.
사무실 절반을 태워먹은 그 사람 맞습니다.
⑥ 지금
누적 20억 7천만 봉지. 국민 한 명당 40봉지씩 먹은 셈입니다.
1983년 애플 죠리퐁, 1984년 땅콩 죠리퐁도 나왔지만 지금은 원래 맛만 남았습니다.
밥 대신 먹으라고 만든 과자인데, 정작 그렇게 먹은 건 미국인이 먼저였습니다.
※ 공개된 언론 보도와 기업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으며, 일부 표현은 각색이 포함돼 있습니다.
#죠리퐁 #크라운제과 #과자 #제품비하인드 #브랜드스토리 #추억의과자 #shorts
영상에 다 못 담은 이야기 🥣
① 재료는 보리가 아니라 밀쌀입니다
죠리퐁을 보리로 아는 분이 많은데, 6개월간 옥수수·보리·팥·밀·율무를 다 튀겨본 끝에 선택된 건 밀쌀이었습니다.
잘 튀겨지면서 우유에 말아도 버티고, 포만감까지 나오는 곡물이 그것뿐이었습니다.
한 봉지에 든 식이섬유가 배추 한 포기 수준입니다.
② 밀쌀도 완벽하진 않았습니다
튀기면 쌉싸름한 맛이 남아서, 겉에 입힐 당액을 따로 개발해야 했습니다.
지금 죠리퐁 특유의 단맛이 그때 만들어진 겁니다.
③ 사실 두 번째 시도였습니다
1971년에 '믹스퐁'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제품이 먼저 나왔다가 접혔습니다.
죠리퐁은 재도전이었던 셈입니다.
④ 원래 이름은 'Joy'였습니다
즐겁다는 뜻으로 '조이퐁'을 정해뒀는데 이미 등록된 상표였습니다.
포장지 인쇄가 코앞이라 같은 뜻의 영어 단어 'Jolly'를 급하게 가져다 붙였습니다.
이름을 뺏기고 뜻만 지킨 셈입니다.
⑤ 그 사장 아들은
크라운제과 창업주의 장남이었고, 나중에 크라운해태 회장이 됩니다.
사무실 절반을 태워먹은 그 사람 맞습니다.
⑥ 지금
누적 20억 7천만 봉지. 국민 한 명당 40봉지씩 먹은 셈입니다.
1983년 애플 죠리퐁, 1984년 땅콩 죠리퐁도 나왔지만 지금은 원래 맛만 남았습니다.
밥 대신 먹으라고 만든 과자인데, 정작 그렇게 먹은 건 미국인이 먼저였습니다.
※ 공개된 언론 보도와 기업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으며, 일부 표현은 각색이 포함돼 있습니다.
#죠리퐁 #크라운제과 #과자 #제품비하인드 #브랜드스토리 #추억의과자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