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 취급받다 사라진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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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취급받다 사라진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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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제품은 우측 하단의 제품 스티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에 다 못 담은 이야기 🚀
① 원래 이름은 우림제과였습니다
1965년 김상규 씨가 세운 회사입니다.
아폴로가 워낙 대박이 나서 1971년에 아예 사명을 아폴로제과로 바꿨습니다.
제품이 회사 이름을 잡아먹은 셈입니다.
② 한 봉지 100원에 빨대 100개였습니다
1970년 당시 짜장면 한 그릇이 100원, 소주가 65원이었습니다.
어른 한 끼 값으로 빨대 100개를 산 겁니다.
이후 개수와 크기는 계속 줄었지만, 가격은 마지막까지 100원이었습니다.
③ 잘 팔렸는데 돈은 못 벌었습니다
1970년대 아폴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제품이었지만 매출은 신통치 않았습니다.
공장이 가내수공업 형태라 대량생산이 안 됐기 때문입니다.
초기 빨대는 지금보다 굵었고, 분말을 일일이 손으로 채웠습니다.
④ 살아날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IMF 이후 소비가 위축되고 복고 열풍이 불면서 1990년대 후반에 최대 호황을 맞습니다.
그런데 불량식품이라는 딱지가 끝내 안 떨어지면서 그 호황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⑤ 공장은 서울 장안동에 있었습니다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40년을 버티다 2013년에 문을 닫았습니다.
지금 그 자리엔 다른 건물이 서 있습니다.
⑥ 해외에선 다른 이름입니다
중동, 남미, 동남아에는 'CC Stick'이라는 이름으로 팔립니다.
1997년엔 다른 회사에서 '아팟치'라는 비슷한 제품도 나왔습니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정식 식품이었는데, 싸다는 이유 하나로 불량식품이 됐습니다.
※ 공개된 언론 보도와 기업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으며, 일부 표현은 각색이 포함돼 있습니다.
#아폴로 #불량식품 #추억의과자 #문방구 #제품비하인드 #브랜드스토리 #shorts
영상에 다 못 담은 이야기 🚀
① 원래 이름은 우림제과였습니다
1965년 김상규 씨가 세운 회사입니다.
아폴로가 워낙 대박이 나서 1971년에 아예 사명을 아폴로제과로 바꿨습니다.
제품이 회사 이름을 잡아먹은 셈입니다.
② 한 봉지 100원에 빨대 100개였습니다
1970년 당시 짜장면 한 그릇이 100원, 소주가 65원이었습니다.
어른 한 끼 값으로 빨대 100개를 산 겁니다.
이후 개수와 크기는 계속 줄었지만, 가격은 마지막까지 100원이었습니다.
③ 잘 팔렸는데 돈은 못 벌었습니다
1970년대 아폴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제품이었지만 매출은 신통치 않았습니다.
공장이 가내수공업 형태라 대량생산이 안 됐기 때문입니다.
초기 빨대는 지금보다 굵었고, 분말을 일일이 손으로 채웠습니다.
④ 살아날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IMF 이후 소비가 위축되고 복고 열풍이 불면서 1990년대 후반에 최대 호황을 맞습니다.
그런데 불량식품이라는 딱지가 끝내 안 떨어지면서 그 호황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⑤ 공장은 서울 장안동에 있었습니다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40년을 버티다 2013년에 문을 닫았습니다.
지금 그 자리엔 다른 건물이 서 있습니다.
⑥ 해외에선 다른 이름입니다
중동, 남미, 동남아에는 'CC Stick'이라는 이름으로 팔립니다.
1997년엔 다른 회사에서 '아팟치'라는 비슷한 제품도 나왔습니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정식 식품이었는데, 싸다는 이유 하나로 불량식품이 됐습니다.
※ 공개된 언론 보도와 기업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으며, 일부 표현은 각색이 포함돼 있습니다.
#아폴로 #불량식품 #추억의과자 #문방구 #제품비하인드 #브랜드스토리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