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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벌어도 된다는 회사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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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490회 · 좋아요 125 · 참여율 1.67% · 숏폼 · 2026-08-28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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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벌어도 된다는 회사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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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째 적자를 보면서도 멈추지 않는 특수분유 이야기입니다.

▪ 영상에서 못다한 이야기

이 분유를 만드는 곳은 매일유업 평택공장의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입니다.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용 특수분유를 8종 12개 만듭니다. 질환마다 못 먹는 아미노산이 달라서, 종류마다 배합을 새로 짜야 합니다.

하루에 만들 수 있는 양은 2,500통 남짓입니다. 같은 라인에서 일반 분유를 돌리면 2만 5천 통에서 3만 통이 나옵니다.

라벨을 손으로 붙이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인쇄를 맡기려면 최소 3만 개를 찍어야 하는데, 이 분유는 한 종류에 천 개도 안 나옵니다.

가격은 수입산의 절반 수준입니다. 수입 특수분유는 한 통에 5~6만 원입니다. 이 분유가 없으면 그 돈을 내고 사 먹어야 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문제도 있습니다. 정부의 특수식 지원은 만 20세까지입니다. 그런데 이 질환은 평생 식이 제한이 필요합니다. 스무 살이 넘은 환자를 위한 성인용 분유도 만들지만, 지원은 끊깁니다.

매일유업 관계자 김세한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분유를 먹는 아이들은 하루 이틀 먹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이 사업을 계속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멈출 수가 없는 거예요"

연구소 이현주 연구원의 말도 남깁니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 뿌듯합니다"

2024년에는 중국 환아들에게도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 참고한 자료

· 매일유업 공식 — 「선천성대사이상질환에 관한 짧은 동화」 https://www.youtube.com/watch?v=0K38mWUKhX8 · YTN — "손해 보면 어때"…소수 위한 기업의 '착한 생산' (2026.01) https://www.youtube.com/watch?v=k2LaPBT9bVs · 이포커스 — "만들면 만들수록 손해"…매일유업이 만드는 '특수 분유' (2024.05) https://www.youtube.com/watch?v=Yu8ZawYsBFU · 머니투데이 — 400명 위해 8만통 분유 생산 멈춘다 (2023.09) · 뉴데일리 — 매일유업 아산공장 르포 (2024.08) · CNB저널 —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인터뷰

▪ 각색 고지

이 영상은 실제 사실을 바탕으로 하되, 짧은 영상에 맞춰 재구성했습니다.

· 나레이션에서 말한 **"특수분유팀"**은 편의상 표현입니다. 실제 조직명은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입니다. · **"자부심을 느끼며 일한다"**는 직원 인터뷰를 요약한 것입니다. 실제 발언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 뿌듯합니다"입니다. · 환아 수는 자료마다 350~400명으로 조금씩 다릅니다. 영상은 400명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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