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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해줄 수 있어?' '아니요, 없어요'… 낮엔 공장, 밤엔 교실인 아이들 곁에서 선생님이 제일 가슴 아프다고 한 것

모야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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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232회 · 좋아요 143 · 참여율 1.74% · 숏폼 · 2026-10-03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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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해줄 수 있어?' '아니요, 없어요'… 낮엔 공장, 밤엔 교실인 아이들 곁에서 선생님이 제일 가슴 아프다고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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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이거 해줄 수 있어?' '아니요, 없어요.' '그래, 없어.'

낮엔 공장, 밤엔 교실인 야간학교. 아침 7시 기상부터 김진호 선생님 몫이고, 교실엔 못 낸 기숙사비가 아이들 이름 옆에 붙어 있습니다.
속 썩이던 제자가 취직한 공장까지 찾아가 '넌 사람 다 됐다'고 웃어 놓고 돌아서선 '어린 애들이 직장생활 하는 거 보면 답답하다'던 선생님은, 싸움에 휘말린 제자가 경찰서로 불려 가자 달려가 '처벌을 안 바라고 좋게 끝났으면' 하고 조사가 끝난 아이를 학교로 데려와 밥부터 먹였죠.
밤 11시 점호 뒤 매점 문을 5분만 열어 '배고프니까, 뭐 먹고 싶은 게 있으니까' 새우탕 하나로 허기를 채우게 하고 말없이 문을 닫는 그가, 인터뷰에서 '내가 부모가 아니기 때문에 걔네들을 끝까지 책임질 수 없잖아'라며 제일 가슴 아프다고 한 이유까지.
부모 대신 밥 먹여 온 김진호 선생님께 응원 한마디 남겨주세요.

출처: EBS 교육대기획 10부작 '학교의 고백' 〈잘난 아이들〉
원본 영상(유튜브 'EBS Documentary(EBS 다큐)' 채널): https://youtu.be/QnROksZa7X4

#shorts #학교의고백 #EBS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