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해줄 수 있어?' '아니요, 없어요'… 낮엔 공장, 밤엔 교실인 아이들 곁에서 선생님이 제일 가슴 아프다고 한 것
지금 보고 있는 영상
'엄마 아빠가 해줄 수 있어?' '아니요, 없어요'… 낮엔 공장, 밤엔 교실인 아이들 곁에서 선생님이 제일 가슴 아프다고 한 것
조회수 8,232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엄마 아빠가 이거 해줄 수 있어?' '아니요, 없어요.' '그래, 없어.'
낮엔 공장, 밤엔 교실인 야간학교. 아침 7시 기상부터 김진호 선생님 몫이고, 교실엔 못 낸 기숙사비가 아이들 이름 옆에 붙어 있습니다.
속 썩이던 제자가 취직한 공장까지 찾아가 '넌 사람 다 됐다'고 웃어 놓고 돌아서선 '어린 애들이 직장생활 하는 거 보면 답답하다'던 선생님은, 싸움에 휘말린 제자가 경찰서로 불려 가자 달려가 '처벌을 안 바라고 좋게 끝났으면' 하고 조사가 끝난 아이를 학교로 데려와 밥부터 먹였죠.
밤 11시 점호 뒤 매점 문을 5분만 열어 '배고프니까, 뭐 먹고 싶은 게 있으니까' 새우탕 하나로 허기를 채우게 하고 말없이 문을 닫는 그가, 인터뷰에서 '내가 부모가 아니기 때문에 걔네들을 끝까지 책임질 수 없잖아'라며 제일 가슴 아프다고 한 이유까지.
부모 대신 밥 먹여 온 김진호 선생님께 응원 한마디 남겨주세요.
출처: EBS 교육대기획 10부작 '학교의 고백' 〈잘난 아이들〉
원본 영상(유튜브 'EBS Documentary(EBS 다큐)' 채널): https://youtu.be/QnROksZa7X4
#shorts #학교의고백 #EBS다큐
낮엔 공장, 밤엔 교실인 야간학교. 아침 7시 기상부터 김진호 선생님 몫이고, 교실엔 못 낸 기숙사비가 아이들 이름 옆에 붙어 있습니다.
속 썩이던 제자가 취직한 공장까지 찾아가 '넌 사람 다 됐다'고 웃어 놓고 돌아서선 '어린 애들이 직장생활 하는 거 보면 답답하다'던 선생님은, 싸움에 휘말린 제자가 경찰서로 불려 가자 달려가 '처벌을 안 바라고 좋게 끝났으면' 하고 조사가 끝난 아이를 학교로 데려와 밥부터 먹였죠.
밤 11시 점호 뒤 매점 문을 5분만 열어 '배고프니까, 뭐 먹고 싶은 게 있으니까' 새우탕 하나로 허기를 채우게 하고 말없이 문을 닫는 그가, 인터뷰에서 '내가 부모가 아니기 때문에 걔네들을 끝까지 책임질 수 없잖아'라며 제일 가슴 아프다고 한 이유까지.
부모 대신 밥 먹여 온 김진호 선생님께 응원 한마디 남겨주세요.
출처: EBS 교육대기획 10부작 '학교의 고백' 〈잘난 아이들〉
원본 영상(유튜브 'EBS Documentary(EBS 다큐)' 채널): https://youtu.be/QnROksZa7X4
#shorts #학교의고백 #EBS다큐
모야모야 다른 영상
간호사 아내가 말기암 남편 침대맡에서 끝내 입을 뗀 날
조회수 15,440
일곱 살 아들과 둘이 남은 13년 차 기자, 사직서 쓰고 찾아간 곳
조회수 13,203
신장 이식 알아보다 혈액형이 달랐다, 그날부터 갈라진 두 집
조회수 1,424
구두 일 배우던 열아홉 아빠, 첫 월급날 책 사이에 숨긴 것
조회수 12,408
열한 달째 누운 딸, 아버지가 "차라리 딸을 살리겠다"고 한 이유
조회수 6,044
회사 최고 연봉 받던 아내가 나무젓가락 묶음을 들고 남편에게 되물은 말
조회수 43,555
골목에서 우는 엄마에게 '누가 죽었어?' 묻던 아들, 엄마가 끝내 내린 결정
조회수 40,091
'한국어 할 줄 아세요?'에 '난 미국인이에요'라던 아들이 엄마 앞에서 한 부탁
조회수 518,180